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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려버렸다 최근에 일교차가 심하고 동네에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체온이 급격히 내려갔는지 감기에 걸려버렸다. 며칠 지속된 인후통에 코로나를 의심했지만 다행히 그건 아니었다. 감기로 병원 간 건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식단 아침 고구마, 브로콜리, 시금치, 콩나물 무침 바나나 점심 현미밥 1/2, 삼겹살 1/2, 콩나물 무침, 시금치, 브로콜리, 파채 치즈 2 저녁 현미밥 1/2, 콩나물 무침, 시금치, 브로콜리, 삼치구이, 계란 2 바나나 운동 몸이 아프니 운동은 쉬어야겠다. 컨디션을 봐서는 내일부터 운동이 가능할 것 같다

지방선거로인해 쉬는 날, 놀이공원에 다녀왔다 눈치 게임에 성공했는지, 사람은 평일보다 많긴 했지만, 차는 전혀 막히지 않았다. 정말 하루종일 걸어 다녔다. 식단 아침 사과 1/2, 방울토마토, 고구마, 계란 2, 브로콜리 계란빵 점심 잔치국수 저녁 돈가스 1/2 바나나, 고구마, 치즈 운동 10Km를 걸었다. 이 정도면 운동한 걸로 친다 컨디션 조절 잘해서 내일부터 다시 시작

중량을 올리고 나서 몸이 급격히 피곤해졌다 날씨는 덥지만 불어오는 바람은 춥다. 운동 끝나고 반팔,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녀서 그런가. 정말 중량을 올려서 그런가 몸이 급 피곤하다. 살짝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기록은 계속 된다. 식단 아침 고구마, 계란2, 방울토마토, 양배추 노티드 도넛 점심 잡곡밥 1/2, 계란 2, 양배추, 고구마 바나나 저녁 삼겹살 운동 자라나라 골격근들아 당분간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겠다.

캠핑 후 첫 월요일, 피곤하다 주말 동안 다이어트 일지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작성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이어트가 강제로 된 것 같다. 아들과 단둘이 캠핑 자체가 운동이고 다이어트였다. 힘들긴 했지만 정말 즐겁게 남은 추억들. 식단 아침 계란 2, 바나나, 양배추 , 방울 토마토 점심 순댓국 1/2 (국물 제외) 노티드 도넛 2개 저녁 현미밥 1/2, 짜장, 계란 2, 고구마 고구마 운동 오늘 소비 칼로리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엄청 많이 걷고 운동도 하고.. 캠핑을 다녀오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근육통이 온다. 손가락에도 근육이 생기려고 하는 것 같다

첫 목표 달성! 드디어 체지방률이 앞자리가 1로 바뀌었다! 이제 새로운 목표 설정 골격근을 44.5 Kg 까지 늘리고 체지방은 14.9Kg 까지 줄여보기로 했다. 새로운 도전 ㄱㄱ 식단 아침 사과, 계란2, 고구마, 양배추 치즈 점심 현미밥 1/2, 양배추, 고구마, 계란 2 바나나 저녁 돼지 목살 구이 운동 오후에 캠핑을 했다. 그래서 엄청나게 움직인 하루다 요즘 캠핑을 가면 아픈 곳이 조금씩 치유가 되어 돌아온다. 손가락 근육통은 조금 늘긴 하지만. 캠핑이 체질인가 보다 정말 성공적인 한 주였다.

중량을 늘린 하체운동은 하루가 고단하다 처음으로 중량을 늘린 첫 주 시작하는 하체 웨이트, 다리가 후덜 거리니 온몸이 피곤한 것 같다 그래도 견뎌내야지 식단 아침 오트밀, 양배추, 계란 2, 사과 1/2, 고구마 치즈 점심 떡볶이 저녁 현미밥 1/2, 삼치, 고구마, 계란 2, 양배추 바나나 운동 이렇게만 운동하면 체지방이 불타오를 것 같다 이제 앞으로 60일 남았다

70일! 오전에 운동, 운동량이 많이 늘었다 요즘 오전 9시부터 운동을 시작해, 10시 30분 전에 끝난다. 운동량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중량도 높여서 그런지 자꾸 배가 고프다 배고픔을 참는 게 힘들어지는 요즘이다. 식단 아침 현미밥 1/2, 계란 2, 고구마, 양배추 점심 현미밥 1/2, 계란 2, 고구마, 양배추 맛동산, 구운 감자 저녁 현미밥 1/2, 계란, 고구마, 양배추, 순두부 오디 태어나 처음 먹어본 오디. 베리류의 과일이라 몸에 엄청 좋을 것 같긴 하다. 오디가 뽕나무 열매인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운동 중량을 늘린 지 3일째 근육통이 생겼다 근성장 가자!

하루 루틴이 변했다. 어색하지만 알찬 하루가 되었다 매일 오전에 업무를 하고 저녁에 운동을 갔었다. 이제는 아이를 등교시키고 바로 운동을 하러 간다. 그리고 이후 시간은 업무에만 집중한다. 오전에 운동을 하니 업무 집중도가 올라가는듯한 느낌이다. 착각일까? 식단 아침 잡곡밥 1/2, 고구마, 양배추, 계란2, 사과 치즈 점심 잡곡밥 1/2, 참치, 계란, 상추 저녁 잡곡밥 1/2, 계란2, 양배추 새우버거 운동 빨랫감에 젓은 물기 처럼 서서히 체지방이 말라가기를 중량을 올리니 근육이 뻐근해지는 느낌이다

어제 실컷 먹었더니 몸이 부었다 손발이 조금 부어있었다. 이런 기분 오랜만이라 반갑고도 적응 안 됐다 체중을 측정해보니 1Kg이 늘어있었다 하루 체중 편차가 많게는 3Kg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진 않는다. 식단 아침 계란2, 사과 1/2, 고구마, 양배추, 바나나 치즈 2 점심 현미밥 1/2, 김, 계란, 고구마, 양배추 치즈 2 저녁 현미밥 1/2. 고구마, 양배추, 계란2, 참치 운동 오늘 부터 조심해야 하는 어깨와 쇄골을 제외하고 중량을 조금씩 늘리기로 했다! 근육량이 많이 늘길 기대한다

하루는 쉬고 먹자 다이어트의 행보는 아직까지 성공적이다. 그러니 오늘은 좀 쉬어야지. 오늘의 활동은 주말 밭일로 대체했다. 오랜만에 라면도 먹었는데, 역시나 이런 건 맛있다. ( 그래도 국물은 버릇이 되어서 못 먹겠다 ) 즐거웠던 하루 ㅋ 식단 아침 식빵 2, 사과 1/2, 고구마, 계란 치즈 점심 백짬뽕 건면 저녁 어묵꼬치 3, 우동 커피콩빵 운동 오늘 운동은 없다. 내일부터는 중량을 한번 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