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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매장을 지나갈 때면 꼭 하나씩 들고 나오는 슈퍼마리오 캐릭터팩 다행스럽게 아직 까지 겹치는 캐릭터는 없다. 이번에 캐릭터팩에서 나온 캐릭터는 좀비하인바, 스우푸 아직도 구매하지 않은 캐릭터가 많이 남았는데... 슈퍼마리오랑 저번에 새로 받은 루이지 한컷!

아이는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캐릭터 중에서 요시를 제일 좋아함 슈퍼 마리오 최애 캐릭터 요시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구입 후 제일 먼저 구입한 마리오의 집과 요시 확장팩 구성이 많지는 않은데 가격이 정말 사악하다... 44,900원.. 남아있는 확장팩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우리 집 등골 브레이커는 레고 마리오 책자를 보며 정독 중이다. 요시 확장팩은 마리오 집, 마리오가 쉴 수 있는 해먹, 요시, 굼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마리오는 평소에도 바닥에 누워 있으면 잠을 청하곤 한다. 이렇게 해먹 위에 올려두면 잠이 든다. 코도 골면서 잔다. ㅋㅋㅋ 귀엽다..ㅋㅋ 마리오가 누우면 잠을 잔다..ㅋㅋ 요시 확장팩에서 마리오가 요시를 만나면 반갑다고 가슴 앞에 하트가 뜬다. 굼바를 밟으면 동전을 먹을수 있고, 마리오 ..

레고 슈퍼 마리오 캐릭터팩 71361 시즌1 가격은 개당 4900원이다. 레고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아이는 양손에 하나씩 들고 나왔음. 처음으로 나온 캐릭터는 펄럭굼바랑 안부끄 아이는 징오징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역시 뽑기는 어려워 ㅋㅋ 두 번째로 구입한 시즌2 71386 가격은 똑같이 4900원 역시나 이번에도 양손에 한 개씩 구매함. 이번엔 가시뽀꾸, 안개뿌미 ㅋㅋㅋ 이렇게 한두 개씩 사서 모으니 재미도 있다. 다 모으고 싶다. 제일 최근에 레고 루이지가 나오면서 나온 시즌3 71394 아이가 나보다 더 잘 안다. 매장에 가자마자 루이지 캐릭터팩이라며 새로 나왔다고 설명해줌. 가격은 시즌1,2랑 동일하다. 시즌3에 캐릭터는 낙하폭탄,어뢰킬러 정말 이번 슈퍼마리오 레고 시리즈는 빠져나올 수 없는..

정말 개미지옥 같은 레고 지옥 슈퍼 마리오 레고는 정말 끝도 없다. 이번에 루이지까지 나오면서...ㅎㄷ ㄷ 등골 브레이커의 선택은 고양이 마리오 파워업 팩 71372 레고 매장에서 14,900원에 구입 요즘 4900원 캐릭터 팩을 구입 하더니 오늘은 파워업 팩 슈퍼 마리오 게임 중에도 고양이로 변신했을 때 제일 좋아하는 최애 캐릭터 이 정도 구성 조립은 3분 컷~ 고양이 옷으로 변신하고 나면 마리오 가슴에 고양이 방울이 나온다. 고양이마리오는 벽타기 했을때 코인을 모을수 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레고 요즘 최애 레고는 슈퍼 마리고 레고 레고 30385는 슈퍼 마리오 슈퍼 버섯 서프라이즈 확장팩- 폴리 팩이다. 사전예약으로 루이지 스타터팩을 구입하게 되면서 받은 사은품이다. 슈퍼 마리오 캐릭터도 4900원씩 해서 레고 매장에 갈 때마다 꼭!!! 아이 손에 1~2개씩 들고 나온다... 개미지옥 같은 슈퍼 마리오 레고 ㅠ.ㅠ

아들이 레고를 좋아한다. 그리고 슈퍼마리오도 좋아한다. 그러던 중 레고 슈퍼마리오가 나왔다. 이건 아들에게는 ㄹㅇ 잇템이었을 것이다. 작년쯤? 레고 슈퍼마리오 스타터팩을 구매하고 나서, 2021년 올해 4월쯤에 루이지 시리즈가 나온다는 홍보와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했었다. 그때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8월쯤 제품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아들이 한참을 잘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어느 날 루이지가 WTM이라는 메시지가 발생하면 먹통이 되었다. 디스플레이에는 WTM 이지만 나에겐 WTF이었다... 구글링을 해보면 이미 1년 전부터 발생했던 문제였던 것 같다. WTM 의미 W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TM 은 Test Mode 인건 확실 한 것 같았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최근 들어 마리오 루이지가 발매되..

지난 크리스마스 아이에게 비교적 큰 선물을 주었다. 1년 전 쯤이었나.. 처제의 집에 놀러 갔다가 보게된 레고 런던버스 10258워낙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 그 때 많이 갖고싶어했다. 그러더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런던버스를 선물로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래, 계속 노래부르는거 하나 사주자! 친구에게 레고 모듈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레고 모듈러는 단종 시 기존 제품에 몸값이 상승한다고 했다. 뭐.. "레"테크라나.. 어쩌됐건 아이가 갖고놀 런던 버스이기에 뒤 늦게 접한 이야기이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만 16세 이상 이용 가능한 레고런던 버스 아이들을 위한 레고 ( 듀플로 아님 ) 은 혼자 곧 잘 조립 했는데확실히 부품도 많고 어려운 제품이라 그런지 가이드 1페이지 ..

요즘 아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Cars 에 빠져있다, 올해 3월 처음으로 Cars 1편을 시작으로 전편을 다 보더니 1편과 3편을 반복해서 보고있다. 매번 같은 장면을 함께 보는데도 새로운 감동을 느낀다 -_- ; ( 대사까지 외울정도로 보여준 다음에 더빙편은 더 이상 보여주지 않을 계획이다. 그때가 되면 나도 도움이 되겠지...) 어쨋거나 이번에 또 Cars 3의 명장면인 썬더 할로우 편을 레고로 구매했다. 괴물버스의 등장 썬더할로우!언젠가 부터 아들이 괴물버스가 갖고싶다고 얘기해서 한참 애를 태웠다가 때가 되어 구매했다. 언제나 그렇듯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이 더 저렴하다. 박스에 연출된 브릭들이 모두 들어있다. 이제 44개월인 아들과 가이드를 보며 하나씩 조립을 시작했다. 아직까진 몇몇 브릭을 조립할..

요즘 부쩍들어 레고에 관심이 많아진 아들. 이전에 사줬던 CAR 시리즈 레고 박스 속에 포함되어있는 조립 메뉴얼에 다른 시리즈의 CAR 레고가 광고로 포함되어 있었는데,그 조립 메뉴얼을 들고 몇 일을 따라다니면서 사고 싶다고 은근슬쩍 중얼거렸다. 그래서 이번에 사주기로 마음 먹었다. 대형 쇼핑몰의 레고 매장을 갔었는데 매장의 가격이 온라인 가격보다 1만 5천원 가량 비싸서 매장에서 구경만하고 주문은 온라인에서 했다. 돌아오는 내내 아들한테 택배 아저씨가 갖다 줄거라고 달래며 발길을 돌렸다. 배송은 역시 로켓 배송 역시나 배송은 로켓 배송, 다음 날 아들 어린이집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모든 걸 뒤로하고 택배 부터 뜯어보는 아들을 보며 내내 뿌듯했다. 어린이를 위한 레고 쥬니어! 5-8세 도 조립..

지난 크리스마스 때 레고 듀플로 10508을 아들에게 선물했다. 포함된 제품들을 살펴보던 중 아주 작은 블럭하나가 누락됐고, 누락된 블럭 대신 중복된 다른 블럭이 추가로 들어있었다. 이 사실에 대해 레고 고객센터에 전달 하였었고, 레고 측 에서는 부품을 덴마크 본사에서 보낼 예정이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었다. 몇 주 지난 뒤 누락된 블럭이 도착했다.(국내 판매 업체에서 본사 측에 부품을 요청하고, 받은 부품을 고객에게 전달한 것 같다) 택배가 도착했다. 발신처가 국내 기업인걸 보면 특정 기업에서 레고 측에서 보낸 물건을 다시 고객에게 보낸게 아닐까 생각든다. 택배 안에는 직접 타이핑 하진 않았겠지만, 고객 입장의 불편함을 공감하는 메세지가 포함되어있다.(고객 넘나 감동) 부품은 정말 작은 부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