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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5

[오사카 가족여행] 가이유칸 수족관, 고래상어, 개복치, 아쿠아리움

오사카 가족여행 중 아이와 가기 좋은 곳! 가이유칸 수족관! 일본 내 3위권에 드는 오사카 최대 수족관 이번 오사카 여행 두 번째 픽은 가이유칸 수족관이었다.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태평양에 사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태평양에 사는 다양한 해양 생물!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고래상어와 개복치를 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예전 세부 여행중 고래 상어를 볼 수 있는 오슬롭체험을 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 아이가 너무 어려 체험하지 못하였고, 이렇게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에서 고래 상어도 보고 개복치, 쥐가오리 등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었다 개복치는 수족관은 이중으로 되어있다. 개복치가 스트레스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닐까 싶다. 바다사자와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도 볼 수 있었고 바..

[USJ]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슈퍼 닌텐도 월드 (확약권,익스프레스 X)

슈퍼 닌텐도 월드 방문 SNS에서만 보던 슈퍼 마리오 월드 오사카 여행을 계획할 때 제일 먼저 1순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슈퍼 닌텐도 월드였다. 닌텐도 슈퍼 마리오 게임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입장 시 감탄이 절로 나올 것이다. 예전 싱가포르에서 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USJ는 일본의 애니&게임 캐릭터인 포켓몬스터, 슈퍼마리오, 도라에몽, 주술회전 등 함께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는 곳 여행 한 달 전 인터넷에서 미리 입장권을 구입했고 익스프레스+슈퍼 마리오 월드 입장권도 같이 구매하려 했으나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다. 3인 기준 1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대신 우린 1.5일권을 구입하기로 하였고 도착하는 날 오전 비행기로 일찍 오사카에 도착할 수..

가성비 좋았던 오사카 트레블로지 혼마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사카 트래블로지 혼마치 혼마치를 숙소로 잡은 이유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이후 여정에서 가장 합리적인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여정이, 가이유칸 ( 해유관 ), 오사카성, 오사카 역 부근 쇼핑몰, 도톤보리와 난바 파크스 쇼핑몰이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총평하자면 가성비와 위치가 정말 좋다. 다만 요즘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진 탓에 유니버설에서는 눈에 띄지 않았던 한국인 진상 아저씨들이 보였다. 저녁에 과음을 했는지 같은 한국인으로 조금 창피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1개밖에 없어서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나온다면 정말 오랜 시간을 엘리베이터를 못 탈 수 있다. 최고층이면 상관없겠지만. 어쨌든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숙소이다. 체크인 시간에 호텔프런트에는 일본 직원분..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옆 호텔 싱굴라리 & 스파

오사카 싱굴라리 호텔 & 스파 호텔스 닷컴과 아고다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근처 호텔 중 가성비와 평점이 가장 괜찮은 호텔을 찾았다. 그곳은 오사카 싱굴라리 호텔 & 스파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 할 수 있다. 오사카가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후권 ( 오후 3시 ~ ) 이 있다면 오전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해서 충분히 체크인하고 유니버설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다. 체크인 프런트에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이 있다. 해당 직원이 한국인을 전담마크 하는 것 같았다. 체크인은 불편함 하나 없이 할 수 있다. 호텔 내부 슈퍼싱글 2개, 소피베드 1개를 요청했다. 편안한 잠을 위해 내린 결정인데, 아들은 같이 자고 싶다고 칭얼됐지만 나중엔 ..

오사카 여행의 시작, 도착하자마자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가보자

제주항공을 오전 비행기를 타고 출발 유니버설 스튜디오 ( USJ ) 1.5일 패스를 구매했다. 하루만 돌아보기엔 아쉬울 것 같아서 내린 결정이다. 첫날 여행 일정을 보니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다. 9시 비행기 출발 - 오사카 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 -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후 3시 입장 엄청나게 빡센 일정이다. 그동안 키워온 아내와 아들의 체력을 시험대에 올릴 수 있는 그런 첫날 여정.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 공항 도착 후 셔틀 타고 지하철역으로 이동 제2터미널은 엄청 작다. 아마도 몇 개의 항공사 ( 저가항공사? )만 이용하는 터미널이라 그런 것 같다. 랑카위 공항 느낌도 났었는데, 1 터미널과는 거리가 있어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지하철 노선은 가장 저렴한 노선으로 위 노선으로 선택했는데, ..

몬젠나카초 웨이팅이 길었던 돈가스 집 마루시치 "とんかつ丸七"

とんかつ丸七 深川不動店 구글 번역기에 돌려보니 "돈가스 마루시치 후카가와 부동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이와 함께했던 여행이라, 대부분의 식사를 아이의 기준으로 먹었다. 여행 중 기억에 남는 곳 마루시치. 미리 계획해서 간 곳이 아니었다, 호텔 앞에 맛집이 있어 가게 된 곳 2023.02.22 - [해외여행/도쿄] - 몬젠나카초 여행, 그리고 게이세이 리치먼드 호텔 몬젠나카초 여행, 그리고 게이세이 리치먼드 호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몬젠나카초, 서울의 강동과 같다 리치먼드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에 4박 5일간의 여정을 보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해당 호텔로 예약했다. 예약 시 호텔 안내 family-gram.tistory.com 메뉴는 3가지, 포장하거나 식당 내에..

해외여행/도쿄 2023.03.28

몬젠나카초 여행, 그리고 게이세이 리치먼드 호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몬젠나카초, 서울의 강동과 같다 리치먼드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에 4박 5일간의 여정을 보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해당 호텔로 예약했다. 예약 시 호텔 안내를 살펴보니 어린이나 유아는 무료숙박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봤다. 그래서 호텔 예약 후 호텔 쪽으로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예약이 가능하냐는 문의를 이메일로 보냈고, 가능하다는 답변과 함께 아이와 지낼 수 있게 준비해 놓겠다는 답변도 받았다 친절 + 가성비 좋구먼 이전에 머물렀던 브라이튼 호텔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 객실을 예약했기 때문에 예상은 했지만 괴리감이 크게 다가왔다 2023.02.13 - [해외여행/도쿄] - 우라야스 브라이튼 호텔 도쿄 베이, 우라야스 브라이튼 호텔 도쿄 베이, 첫 도쿄여행, 숙소는 신우라야..

해외여행/도쿄 2023.02.22

우라야스 브라이튼 호텔 도쿄 베이,

첫 도쿄여행, 숙소는 신우라야스 역 앞 브라이튼 호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내는 도쿄여행 관련 카페에서 오리엔탈 호텔을 예약해야 한다고 역성을 냈다. 하지만 난 내가 고른 건 잘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역풍은 나의 몫일뿐. 아내가 오리엔탈 호텔을 고집한 이유는 디즈니랜드 셔틀 때문인데, 막상 도착해서 확인해 보니 셔틀시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침 시간, 저녁 시간에 셔틀이 많고 낮 시간대 에는 1시간마다 1대씩 있었다. 내가 보이기엔 오리엔탈 호텔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심리적 부담감일 수 있겠지만, 어차피 오전에 갔다가 밤에 올 건데 셔틀이 많아서 뭐 할 것인가 호텔 룸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만족스러웠다 동향이라 동쪽 바다도 잘 보였고, 야경도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조..

해외여행/도쿄 2023.02.13

2월 여행 아이와 함께 디즈니랜드, 피해야 할 것과 좋았던 것

2월 아들의 생일, 목표는 디즈니랜드 아들과 함께 갔던 디즈니랜드 꼭 타봐야 하는 것과 걸러도 크게 문제가 없는 것들은 무엇이었나? 거르면 좋은 것들 영어권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공연은 모두 일본어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 한다면 공연들은 모두 거르는 게 좋다. 하지만 난 그러지 못했다. 가장 후회했던 공연은 컨트리 베어 시어터 사람이 하는 공연도 아니고, 기계장치가 나와 움직이는 공연이다. 일본 유아들은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당혹스러웠던... 도중에 나가기도 힘들다 캐릭터 그리팅 디즈니 진성팬이라 꼭 캐릭터랑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게 아니라면 거르는 게 좋다. 아이가 디즈니 캐릭터를 정말 좋아한다면 방문할 만 하지만.. 정말 만나서 인사 한번 사진 몇 장 끝. 의외로 즐거웠던 것..

해외여행/도쿄 2023.02.13

첫 일본 여행, 우라야스 브라이튼 호텔 도쿄 베이로

코로나가 감기처럼 변하고 있을 때 결정한 3년 만에 해외여행.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도쿄에 디즈니랜드가있기 때문에 기념할 일도 있어 목적지를 도쿄로 정했다. 그런데, 중요한건 처음 여행해 보는 국가라 걱정이 된다 목적지는 도쿄 나리타 공항 입국 전 패스트 트랙 필수 https://vjw-lp.digital.go.jp/ko/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일본 입국 전 패스트트랙 세관신고를 하지 않아 허둥됐는데, 한국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세관신고도 완료하는 게 좋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면 미리 준비해둔 트래블로그 카드를 들고 가족들과 함께 지하 1층으로 내려간다 세븐일레븐 ATM에서 엔화를 인출한다 지하 1층 카운터에서 Suica (스..

해외여행/도쿄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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