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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 맛집 추천: 가성비 좋은 고등어구이, 물회 정식🐟  남편이랑 저는 고등어구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얼마 전에 구래, 마산동에 괜찮은 고등어구이 맛집을 발견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착한 가격에 푸짐한 한 상 👍  고등어구이 정식이 1만 1천 원인데 샐러드바까지 포함이라니, 가성비 최고죠? 게다가 기본 반찬도 5가지나 나오는데 콩고기 반찬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아서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테이블보를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센스도 돋보였답니다. 👏 샐러드바, 고등어구이, 물회까지! 🥗🐟  본격적으로 식사하기 전에 샐러드바에서 간단히 배를 채웠는데, 샐러드바 음식만으로도 배가 꽤 불렀어요.  하지만 메인 메뉴인 고등어구이와 물회를 포기할 순 없죠! 고등어구이랑..

🍴 구래동 백소정 솔직 후기 🍴오랜만에 남편과 💇‍♀️ 미용실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구래동 백소정에 방문했어요! 브레이크 타임 직전이라 늦은 점심이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  저희는 각자 메뉴 하나씩에 사이드로 냉소바를 추가했어요. 메뉴판을 보니 가츠동이랑 소바가 맛있어 보였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소바 맛집으로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  👍 머쉬룸 포크 카레 + 온센 타마고  배가 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가 사진을 찍었네요. 😅 카레 맛은 쏘쏘~ 남편이 해주는 일본식 카레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온센타마고는 주문하지 않아도 될듯 ㅎㅎ 👍👍 냉소바  냉소바는 고명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맛도 좋았고요. 👍 여의도에서 먹었던 냉소바보다 훨씬 맛있어서 만족스러..

숨은 맛집 발견! 구래동 '띠디'에서 자장면 먹고 왔어요😋🍜  🍜 웨이팅 필수! 띠디에서 맛본 찐 자장면!지난 주말, 가족들과 김포 구래동에 위치한 자장면 맛집 '띠디'에 다녀왔어요.오전 10시 40분에 웨이팅을 걸었는데, 무려 오후 2시 40분이 되어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긴 기다림 끝에 만난 띠디는 중국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짬뽕보다 맛있는 자장면! 탕수육도 굿!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장면이 나왔습니다!고기가 듬뿍 들어간 자장면은 정말 꿀맛이었어요.솔직히 말하면, 짬뽕보다 더 맛있었답니다🤭.짬뽕에도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지만, 자장면의 깊은 맛에 홀딱 반해버렸어요.탕수육도 꼭 드셔보세요!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은 얇아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간만에 친구들과 구래동 모임을 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정기적 모임을 갖지 못해 회비가 많이 쌓여 소비하기 위해 소고기를 먹기로했다. 딱히 어디 갈지 정하지 못해 깔끔하고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선택했다 건물 외관은 사진촬영하지 못 했다. 건물이 무엇이 중요하랴, 고기가 중요하지.. 남자 6명이서 패밀리 세트 2개, 된장찌개 2개, 냉명 4개 주문 잘 먹는 성인 남성 6명이서 먼저 패밀리 세트 2 개와 된장찌개 2개를 먼저 시켰다. 패밀리세트는 갈비살 + 토시살 조합으로 주문했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멘라고 한다 애초에 밥으로 배를 채울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공깃밥은 시키지 않았다 된장찌개를 주문하면 공깃밥이 1개 나온다. 된장찌개 예상보다 많이 맛있었다. 하지만 소고기는 맛있었다. 요약 연인 가족들이..

이전에 가끔 31일날 구래동 이마트 내에 있던 베스킨라빈스를 이용했었다. 31일이면 패밀리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이벤트 때문에 자주 이용하곤 했는데, 어느날 프레즐 가게가 생기면서 사라졌다. 그런데 그 베스킨라빈스가 새로 완공된 빌딩 1층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픈 예정 베스킨라빈스 사라진 것이 아니라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였나장사가 잘 되는 편이었는데 사라져 의아 했는데, 이마트 계약이 완료되고 곧 새로운 건물도 완공되어 위치를 옮긴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뭔가 프렌차이즈 기업에게 이마트가 성공을 가늠 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인가 라는 생각도 든다.이번에 스타벅스도 맞은편에 신규 매장이 오픈하고 프레즐도 잘 되면 상권이 좋은 곳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완공된 새 건물이 ..

김포 구래동이 지하철 공사가 마무리되어가면서 좀 더 깔끔한 상업지구로 변화하고있다. 종종 가족들과 저녁을 먹기위해 구래동 먹자골목을 방문하는데, 2번 이상 반복해서 방문한 곳이 있다. 연안식당 일반적인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열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다. 꼬막 비빔밥의 첫 만남꼬막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주해주시던 꼬막찜과, 벌교여행을 갔을 때 먹었던 꼬막 이외엔 먹어본적이 없다.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아내가 맛있는 것을 먹고싶다고해서 찾았던 곳이 연안식당의 꼬막 비빔밥이었다. 첫 번째 방문했을 땐 꼬막 비빔밥과 해물뚝배기를 1개씩 시켜 아내와 나눠먹었었다. 그때는 나눠먹어서 꼬막비빔밥이 덜 매웠던 것 같았다. 두 번째 방문 때에는 꼬막비빔밥만 2개 시켜 각 1개씩 먹었다. 아이도 있기때문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