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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 8

랑카위의 진정한 먹지순례 장소 야시장, 먹방은 야시장으로 부터

랑카위에 1 주일간 머물면서 밤 마다 열리는 야시장을 거의 모두 가봤다. ( 한 군데 빼고 모두 갔다 ) 야시장 중 가장 접근성이 좋고 컷 던 곳이 쿠아 (Kuah)에서 열리는 야시장이었다. 나머지는 규모가 비슷한 것도 있었고 대부분 작았다. 쿠아의 야시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차량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쿠아의 야시장은 베이뷰 호텔에서 지낼 때 갈 수 있었는데,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다. ( 밤이라고 위험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 야시장에 사람들이 많아 대부분의 야시장을 돌아 다닐때 아이를 위한 경형 유모차를 가지고 갔었다. 아래 사진들은 쿠아외 모든 지역의 야시장 사진이 섞여 있다. 서양인 유투버도 종종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 망고쥬스를 많이 먹어봤다고 자신한다면 꼭 마셔봐야한다. 그래야..

Again 랑카위 Awana Resort 는 Change 랑카위 리조트 월드

7년 전 신혼여행에 랑카위를 왔을 때 머물렀던 곳이 아와나 리조트 ( Awana Resort ) 였다. 종종 랑카위가 그리울 때 마다 아와나 리조트를 검색하다가 2~3년 전에 영업하지 않는다는 것을 구글링을 통해 알게됐던 기억이있다. 그때 조금 서운했었는데.. 알고보니 Genting Group 에서 운영하는 Resort World 라는 브랜드에 인수(?) 된 것 같았다. ( 원래 부터 해당 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였을 수 있다. 본인의 추측일 뿐.. ) 어쨋거나 반갑고 그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어, 4박은 베이뷰 호텔 (Bayview Hotel) 에서 3박은 리조트 월드 랑카위 (Resort World Langkawi ) 로 예약한 7일 간의 일정이었다. ( 운 좋게도 두 숙소모두 A 예약 사이트에서 특가..

랑카위 파야섬 ( Payar Island ) 투어 !

랑카위 여행에서 절대로 뺴면 안돼는 투어 중 하나 바로 Payar ( 파야섬) 투어이다! 필리핀은 호핑 투어가 스노클링 혹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바다를 관찰 하는 것인데, 랑카위에서는 호핑 은 사전적 의미 그대로 배를 타고 섬을 구경하는 것이고 스노클링 or 스쿠버 다이빙이 바닷속을 관찰하는 투어이다. 그리고 파야섬은 불편함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여행 코스이다. 랑카위 투어는 호핑 투어와 파야섬 스노클링 투어가 나누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여행에서 직접 투어를 예약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파야섬 위치 예약은 여행사로 직접가서 7년 전 처음 랑카위 방문했을 때 파야섬 투어도 체낭비치 근처 허름한 여행사에서 직접 예약을 하였었다. 그 때 봤었던 10마리 가량의 아기 상..

랑카위 빨래 ! 셀프 빨래방 이용방법

해외여행이 길어지면 문제가 되는 것이 빨래이다. 많은 빨래들을 매번 호텔 혹은 리조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손빨래도 가능하지만, 세탁 후 옷이 상큼하지 않다 ) 랑카위는 곳곳에 셀프 빨래방이 위치해 있다. 아마도 관광사업을 하다보니, 호텔에서 발생하는 빨랫 감을 외부 업체 혹은 인력에게 맡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세탁기가 비싸서 일수도 있다.. ) 텔라가 워크 위치 빨래방 위치 가성비 갑 직접 빨래하기 ! 도착하면 빨래 대행(?) 을 해주는 듯한 분이 많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래에 위치한 것들은 모두 세탁기, 위에 위치한 것들은 모두 건조기이다. 위 사진에 표시되어 있듯이 세탁기 이용은 10Kg은 4링깃, 14Kg 은 6링깃이다. 그리고 건조기 사용은 4링깃이..

랑카위 쿠아 (Kuah) 지역 베이뷰(Bayview) 호텔

이번 랑카위 여행일정이 길었기 때문에 호텔 2곳을 예약한 일정이었다. 한 곳은 랑카위 서남쪽의 Resort World Langkawi (리조트 월드 랑카위) 였고 다른 한 곳은 Bayview (베이뷰) 호텔이었다. 리조트 월드 랑카위는 이전에 Awana ( 아와나 ) 호텔이었다. ( 신혼여행 당시 머물렀던 곳 이라 아직도 기억이난다 ) 어쨋거나 7일 일정 중 4일을 베이뷰 호텔에서 머물렀다. 베이뷰 호텔 위치 장점 - 저렴한 가격, 위치! 정말 좋다 베이뷰 호텔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위치이다.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다. 호텔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이 없다. 그리고 정말 가까운 거리에 면세 쇼핑몰이 있다. 쇼핑몰 외부 바로 앞에 푸드코트도 바로 붙어 있는데, 현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에..

랑카위 자유여행에서 환전하는 방법

여행에서 재밌게 놀기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물론 자국 "원" (KRW) 가 아니라 여행 현지의 화폐말이다. 랑카위도 말레이시아의 섬이기 때문에 "링깃" (MYR) 이 필요하다. 코타키나발루나 쿠알라룸푸르와 다르게 랑카위에 한국돈을 왕창 가져갔다면, 정말 돈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미국 돈 "달러" (USD) 를 챙겨가자. 현지에서 달러보다 유로를 많이 쳐주는 것 같긴하지만, 자국에서 환전수수료를 생각하면 달러가 좋을 것 같다. 호텔 체크인 할 때마다 국가 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걸 잊지말자 원래 없었던 세금이라 어이가 없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2년전에 생겼다고 한다. 보통 40 링깃 이다 ( 세부 처럼 랑카위 보존을 위해 사용한다면, 환영이긴하다. ) 쇼핑은 카드결제가 ..

랑카위 자유여행에서 렌트가 이용하는 방법

1 주일간의 랑카위 여행에서 가장 처음 고민하는 이동수단에 대한 포스팅이다. 우선 7년만에 방문하는 랑카위는 공항은 비슷했으나 그 외의 것들은 너무나 많이 변해있었다 이전보다 좀 더 많이 상업화된 느낌을 크게 받았다. 이전 랑카위의 렌트카 업체들은 국내 카드사 옥외 부스와같은 느낌이 컸었다. 마치 이런 느낌이었는데, 상단히 깔끔해져있다. 입국심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편이라 정신이 없어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의 사진을 찍지 못 했다. 일단은 무조건 흥정하라 이전에 모든 투어 가이드 전단에는 외국인, 내국인 구분이 없었었다. 언제인가 부터 내국인 외국인의 투어비용을 나누기 시작한 것 같은데. 이 부분 정말 큰 상술인것 같다. 우선 이전에 비해 터무니없이 오른 비용인데, 이 부분 때문에 흥정을 시작하면 그..

Again 랑카위, 처음은 둘이서 이제는 셋이서! 7박 8일 여행

말레이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평화(?)로운 섬 랑카위 약 7년 전 겨울 아내와 함께 이곳에 신혼여행을 왔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아이와 함께 셋이서 다시 방문했다. 7년 많에 정말 많은 것이 변한 랑카위, 그리고 말레이시아 국가에서 이제 집중 관리(?)를 하는 듯했다. 7박 8일간 랑카위에서 보냈던 많은 것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하려고한다. Payar Island, Kilim geoforest, Oriental village Sky cap, Sky bridge, Cenang beach 그리고 렌트, 야시장, 세탁까지 하나씩 즐거웠던 추억을 되돌아보며 포스팅해야지. 7박 8일간에 여유롭고 풍요(?)로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너무 즐거워 잊을 수 없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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