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일상/다이어트 87

다이어트 69번째 기록

하루 루틴이 변했다. 어색하지만 알찬 하루가 되었다 매일 오전에 업무를 하고 저녁에 운동을 갔었다. 이제는 아이를 등교시키고 바로 운동을 하러 간다. 그리고 이후 시간은 업무에만 집중한다. 오전에 운동을 하니 업무 집중도가 올라가는듯한 느낌이다. 착각일까? 식단 아침 잡곡밥 1/2, 고구마, 양배추, 계란2, 사과 치즈 점심 잡곡밥 1/2, 참치, 계란, 상추 저녁 잡곡밥 1/2, 계란2, 양배추 새우버거 운동 빨랫감에 젓은 물기 처럼 서서히 체지방이 말라가기를 중량을 올리니 근육이 뻐근해지는 느낌이다

일상/다이어트 2022.05.24

다이어트 68번째 기록

어제 실컷 먹었더니 몸이 부었다 손발이 조금 부어있었다. 이런 기분 오랜만이라 반갑고도 적응 안 됐다 체중을 측정해보니 1Kg이 늘어있었다 하루 체중 편차가 많게는 3Kg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진 않는다. 식단 아침 계란2, 사과 1/2, 고구마, 양배추, 바나나 치즈 2 점심 현미밥 1/2, 김, 계란, 고구마, 양배추 치즈 2 저녁 현미밥 1/2. 고구마, 양배추, 계란2, 참치 운동 오늘 부터 조심해야 하는 어깨와 쇄골을 제외하고 중량을 조금씩 늘리기로 했다! 근육량이 많이 늘길 기대한다

일상/다이어트 2022.05.23

다이어트 67번째 기록

하루는 쉬고 먹자 다이어트의 행보는 아직까지 성공적이다. 그러니 오늘은 좀 쉬어야지. 오늘의 활동은 주말 밭일로 대체했다. 오랜만에 라면도 먹었는데, 역시나 이런 건 맛있다. ( 그래도 국물은 버릇이 되어서 못 먹겠다 ) 즐거웠던 하루 ㅋ 식단 아침 식빵 2, 사과 1/2, 고구마, 계란 치즈 점심 백짬뽕 건면 저녁 어묵꼬치 3, 우동 커피콩빵 운동 오늘 운동은 없다. 내일부터는 중량을 한번 올려보자

일상/다이어트 2022.05.22

다이어트 66번째 기록

체지방과 근육에 대한 오해 https://www.huffingtonpost.kr/azura-lee/story_b_15719392.html 근육양은 올리고 지방은 낮추는 마법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헬스클럽에서 다이어트 상담을 받으면 어떤 트레이너나 똑같은 말을 한다. 고객님, 체지방은 줄이시고 근육은 키우셔야겠네요. 말은 그럴싸하다. 게다가 누구나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www.huffingtonpost.kr 그렇다 중량을 올려야겠다 식단 아침 계란2, 양배추, 오트밀, 고구마, 사과 바나나, 체다 치즈 점심 김치볶음밥 1/2, 자장 볶음밥 1/2, 애플파이, 닭다리 저녁 현미밥 1/2, 볶음밥 1/2, 계란2, 양배추 바나나 운동 요즘 술이 당겨 저녁에 마시려고 마음먹었다가도, 저녁이 되면 힘이 ..

일상/다이어트 2022.05.21

다이어트 65번째 기록, 인바디

일주일마다 돌아오는 인바디 측정 이번 주 결과가 역대급 결과이다 체중이 1.5Kg 줄었는데, 그중 1.4Kg 이 체지방이다. 그리고 골격근량은 조금 늘었다. 이번 주 내내 배고픔을 느꼈는데 이런 결과를 확인하니 상당히 뿌듯하다. 이제 다이어트의 목표는 체지방 5Kg, 골격근 2Kg 증가 식단 아침 계란2, 양배추, 사과, 고구마 아메리칸 치즈 1 점심 현미밥 1/2, 순두부찌개, 양배추, 계란 저녁 현미밥 1/2, 순두부찌개 1/2, 양배추, 계란2, 고구마 페스츄리 인바디 결과에 만족했는지 간식을 많이 먹은듯 하다 운동 많이먹었으니 오랜만에 저녁 산책을 했다 계속 잘 관리만 한다면, 7~8월 에는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상/다이어트 2022.05.20

다이어트 64번째 기록

집안 정리할 일이 많았던 하루 캠핑을 시작하게 되면서 캠핑장비를 정리하기 위해 베란다를 정리하다 보니, 정리해야 할 가전이나 물건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오래된 세탁기를 바꾸었다. 워시타워로 바꾸고 나니 정리할 짐들이 많아 하루 종일 집에서 쉬지 않고 움직였다. 저녁 즈음엔 아내와 함께 널브러져 있었다 식단 아침 사과 1/2, 계란2, 양배추, 고구마 치즈 점심 현미밥 1/2, 순두부찌개, 계란1, 양배추 크림빵 1/2 저녁 현미밥 1/2, 고구마, 계란, 양배추, 치킨가스 조금 운동 요즘 매일매일이 움직임이 많아 고된것 같다 그래도 건강해지는 것 같으니 참아야지

일상/다이어트 2022.05.19

다이어트 63번째 기록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강했던 날 새로 구매한 워시타워도 오고, 집 정리하고 밀린 업무하느라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 식단 아침 현미밥 1/2, 사과 1/2, 계란2, 고구마 체다 치즈, 아메리칸 치즈 점심 현미밥 1/2, 된장찌개, 고구마, 양배추, 계란 스트링 치즈 저녁 현미밥 1/2, 양배추, 계란말이, 치킨까스, 계란 운동 상당히 많이 걸었던 날, 저녁이 되었을 때는 온몸에 피곤함이 느껴졌다 이렇게 8월이 되어 목표치에 도달했으면 좋겠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8

다이어트 62번째 기록

요즘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 체지방이 줄어들수록 먹어도 배가 고파지는 것 같다. 아마도 축적해놓은 체지방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러는 거겠지 긍정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식단 아침 오트밀, 사과, 고구마, 방울토마토 점심 트레이더스 치킨 베이크 저녁 현미밥 1/2, 고구마, 양배추, 계란 2, 고추참치 바나나, 계란 1 운동 캠핑에서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어날 줄 알았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 먹어도 살이 빠진다니 행복하다 혹시 모르니 조만간 내과 검진은 받아봐야겠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7

다이어트 61번째 기록

3일을 건너뛰었다 태안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첫 날 캠핑엔 식단관리가 조금 되었지만, 다음날 부터는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즐겼다. 그래서 참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었던 것 같다 식단 아침 사과, 바나나 점심 사과 1/2, 고구마 2 체다 치즈, 아메리칸 치즈, 스트링 치즈 저녁 참치, 잡곡밥 아이스크림 운동 하루종일 피곤했는데, 먹은 만큼 소비해서 그런가보다 캠핑에대한 아쉬움과 여독이 풀리지 않아 하루종일 쳐져 있던 것 같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6

다이어트 60번째 기록, 인바디

조금만 걸어도 피곤한 하루 캠핑 준비를 하느라 마트를 돌아다녔다. 평소보다 좀 많이 걸어 다녔는데, 하루가 너무 피곤하다. 다친 발이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다 자연스럽게 유지 중 계획대로 체지방만 빠지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후 처음으로 앞자리가 1로 바뀌었다.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식단 아침 삶은 계란2, 고구마, 사과 1/2, 양배추 치즈 점심 현미밥 1/2, 삶은 계란 2, 고구마, 양배추 핫바 저녁 현미밥 1/2, 삶은 계란, 고구마, 양배추 아이스크림, 바나나 운동 당분간 홈웨이트, 바벨 웨이트와 실내 자전거 하루가 피곤하니, 너무 짧게 느껴진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