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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2달 자연스러운 변화 내일이면 2달, 다이어트 60일 차에 들어선다.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2달간 자연스러운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식탐이 사라진 것. 20대 초반 한창 운동할 때 처럼, 몸에 좋지 않다면 딱히 먹고 싶지 않아 졌다. 그렇다고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고 싶은 것도 아니다. 음주 습관도 개선되었다. 금요일 밤마다 혼자서 영화나 게임을 하며 소주 1병씩 마셨는데, 이젠 술 생각도 많이 사라졌다. 막상 술이 땡겨 편의점에 가서 소주를 하나 사 오면 냉장고에 잘 모셔두고 며칠간 꺼내지 않는다. 마치 비장의 카드처럼 언제든지 꺼낼 수 있게 심적 안정을 위해 식단 아침 삶은계란 2, 사과, 상추, 케일 치즈 점심 현미밥 1/2, 양배추, 고구마, 삶은계란 2 ( 노른자 제외..

식단에 신경 쓰자 통풍발작이 멈추기 시작했다 동물성 고단백 음식물 과다로 통풍발작의 느낌을 느끼고 나서, 어제 발작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래도 통풍을 이미 한번 겪어봐서 그런지 빠르게 대처 할 수 있었다 초기 통풍 발작의 고통이 100 이었다면 ( 정말 천조가리만 닿아도 아팠었다 ) , 어제는 60~70 이었고, 오늘은 40 정도. 오전 골절로 인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진료 후 통풍치료제도 함께 처방받았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시행착오로 인해 다이어트 생활이 점점 고도화되는 것 같다. 식단 아침 사과, 삶은 계란 2, 상추, 케일 치즈 2 점심 현미밥, 삶은 계란, 상추, 케일, 순두부찌개, 고구마 스트링 치즈 저녁 현미밥, 삶은 계란, 고구마, 진미채 볶음 운동 통풍으로 인해 당..

통풍 발작, 그냥 넘어가진 않는구나 동물성 단백질, 당분간 정말 먹지 말아야지. 다시 다짐한다. 악마 같은 통풍 발작이 아침에 시작되어 오전 오프라인 미팅도 참석하지 못했다. 정말 계획없는 음식물 섭취는 조심해야 하는 나이인가 보다 식단 아침 삶은 계란 2, 사과 1/2, 케일, 상추 체다 치즈, 아메리칸 치즈 점심 현미밥 1/2, 삶은 계란, 진미채 볶음, 어묵 볶음 저녁 현미밥, 순두부찌개, 진미채 볶음, 케일, 상추 운동 족저부 골절과 통풍이 거의 완치되기 전 까지는 체육관에 가지 않기로 아내와 약속했다 당분간 쉬엄쉬엄

통풍이 다시 재발하였다 말할 통풍, 최근 족저부 폐쇄골절 통증이 악화되면서 물을 많이 안 마셨더니 재발한 듯하다. 그래도 한번 겪어본 통증이라 이상하다는 걸 빠르게 감지하고 대처하고 있다. 족저부 골절, 통풍은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가 보다 식단 아침 닭가슴살 1/2, 사과 1/2, 양배추, 콘푸라이트 점심 족발 조금, 연어, 새우튀김 4개 수박 저녁 쌀국수 1/2 바나나 운동 통풍과 족저부 통증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오늘 하루는 휴식! 부상은 삶의 질을 나쁘게 만든다. 그 범위는 가족들까지 포함되는 것 같다

햄버거도 빵 하나 제거하면 건강한 음식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부상당한 발의 통증이 심해졌다. 외출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외출하지 못하고 집에서 쉬기로 했다. 점심엔 햄버거가 먹고싶어 맥도널드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매번 테이크 아웃으로 햄버거를 먹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빅맥을 주문하고 빵을 한 개 제거하고 먹었다. 아들도 참 많이 큰 것 같다. 식단 아침 닭가슴살 1/3, 고구마, 바나나, 사과 1/3 점심 빅맥 저녁 현미밥 1/2, 진미채 볶음, 계란후라이 2, 삶은 계란 1 운동 폐쇄성 기저부 골절 ? [출처] 부부가 함께 진료하는 진부부한의원 내가 다친 골절 엑스레이 사진과 많이 비슷하다. 골절 회복이 너무 더딘 것 같다. 아프려면 정말 못 움직일 정도로 아프던가. 통증이 ..

올해 첫 해수욕장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해안 해수욕장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모시조개도 많이 잡았다. 매해 가는 곳이라 그런지 점점 조개 수렵 실력이 늘고 있다 곧 있으면 고수가 될 것 같다 갈매기도 바로 앞에서 잘 찍었다 식단 아침 식빵, 밤 간식 점심 삼겹살 구이 조금, 목살 구이 조금 저녁 현미밥, 닭가슴살, 고구마, 양배추, 소세지 아이스크림 운동 운동은 뻘밭에서 조개를 잡은 수렵으로 대신한다. 잠시 바다를 다녀오니, 꼭 다이어트를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이날, 자장면을 먹었다 아들이 어린이날 하고 싶었던 것은, 점심에 자장면 먹는 것, 그리고 맘껏 게임하고 노는 것이었다. 오전에는 아빠랑 자전거타기와 프리스비 놀이를 하고, 점심식사 이후로 포켓몬 아르세우스 삼매경이 시작됐다. 든든한 게임 코치, 아빠 첫 보스에 무서워서 눈물도 흘리곤 했지만 집중해서 잘 클리어한 아들을 칭찬한다 식단 아침 닭가슴살, 양배추, 사과 1/3, 고구마 바나나, 아몬드 5 점심 짜장면, 탕수육 저녁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5, 고구마, 삼겹살 6조각 바나나, 단백질 쉐이크 운동 이번에는 긴 연휴가 될 듯하다

수요일은 군것질하는 날 매주 수요일 인근에 푸드트럭이 단체로 온다. 그래서 수요일은 아내에게 의미 있는 날이다. 타코야끼를 먹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떡볶이, 튀김을 샀다 역시 탄수화물은 맛있다 생각해보니.. 영화 보느라 팝콘도 먹었네. 식단 아침 닭가슴살, 사과 1/2, 양배추, 방울토마토 팝콘 점심 닭가슴살, 오징어튀김 1개, 김말이 튀김 1개, 떡볶이 6개 저녁 현미밥, 고구마, 닭가슴살, 양배추, 어묵 볶음 바나나, 단백질 쉐이크 운동 1만 보 이상 걷기 한 날이다. 소모 칼로리가 높으니 뿌듯하다 다가오는 연휴에도 지속적인 기록하기를 성공해보자!

오늘은 달달한 게 먹고 싶었다 식단 조절 중 단 게 먹고 싶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먹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사 먹었다. 가끔 단것도 먹어줘야 인생이 달달하지 식단 아침 닭가슴살 1/2, 고구마, 사과 1/2, 양배추 점심 현미밥 1/2, 닭가슴살, 고구마, 양배추 바나나, 초콜릿 2알 저녁 현미밥 1/2, 닭가슴살, 양배추, 진미채, 어묵볶음 단백질 쉐이크 운동 오늘은 운동시간이 부족해 유산소 운동을 하지 못 했다. 그냥 왔다 갔다 걷기로 대체해야지. 쇄골 골절로 수술한 지 8개월 정도가 지난 것 같다. 가끔 수술한 부위가 시린 느낌이 나는데, 비가 오려고 그러는 건가. 정말 아저씨가 되었나 보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50일이 지났다. 체감으로는 엄청 오래된 것 같은데, 50일밖에 안 지났다니. 그래도 허무함 보다는 50일 밖에 안되었는데 성과가 좋다고 생각이 들어 고무적이다. 앞으로 50일 뒤의 모습을 상상하며 ㄱㄱ 식단 아침 닭가슴살 1/2, 사과 1/2, 방울 토마토 4, 양배추 바나나 점심 현미밥, 닭가슴살, 양배추, 진미채 볶음, 어묵 볶음 저녁 현미밥, 닭가슴살, 양배추, 진미채 볶음, 어묵 볶음 바나나, 단백질 쉐이크 평소에 아내가 반찬을 만들면 1주일 내에 모두 사라졌다. 식사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 반찬들이 2/3이나 남아있다.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지 운동 5월 첫 월요일, 새로운 마음가짐이라 그런가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다 그리고 5월 첫 월요일이라 그런가, 헬스장에 새로 등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