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일상 329

다이어트 63번째 기록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강했던 날 새로 구매한 워시타워도 오고, 집 정리하고 밀린 업무하느라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 식단 아침 현미밥 1/2, 사과 1/2, 계란2, 고구마 체다 치즈, 아메리칸 치즈 점심 현미밥 1/2, 된장찌개, 고구마, 양배추, 계란 스트링 치즈 저녁 현미밥 1/2, 양배추, 계란말이, 치킨까스, 계란 운동 상당히 많이 걸었던 날, 저녁이 되었을 때는 온몸에 피곤함이 느껴졌다 이렇게 8월이 되어 목표치에 도달했으면 좋겠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8

다이어트 62번째 기록

요즘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 체지방이 줄어들수록 먹어도 배가 고파지는 것 같다. 아마도 축적해놓은 체지방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러는 거겠지 긍정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식단 아침 오트밀, 사과, 고구마, 방울토마토 점심 트레이더스 치킨 베이크 저녁 현미밥 1/2, 고구마, 양배추, 계란 2, 고추참치 바나나, 계란 1 운동 캠핑에서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어날 줄 알았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 먹어도 살이 빠진다니 행복하다 혹시 모르니 조만간 내과 검진은 받아봐야겠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7

캠핑 후 피로 회복, 컨츄리 로드 커피

캠핑 철수 후 커피숍 ㄱ 신두 캠핑장에서 철수 작업 후 날씨도 덥고 커피도 땡기고 급하게 찾은 커피숍. 도착해보니 유명한 곳이었던 것 같다. 이국적 건물의 느낌과 정원 그리고 강아지 두마리가 반겨줬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높은 층고를 가득 채운 창문이었다 커피와 달달한거 시켜서 피로해소 ㄱ 맛있는 걸 얻어먹어 너무 감사했다. 다음엔 우리가 꼭 맛있는 걸로 혼내줘야겠다. 커피 맛이나 디저트는 크게 특별하진 않았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니 맛있어야! 다음에 신두에 캠핑을 온다면 다시 한번 들러야겠다

일상 2022.05.17

감성 캠핑 폴더 그릴, PSYCHE 폴더 사용후기

2022.05.10 - [일상/캠핑] - 감성 캠핑 폴더 그릴, PSYCHE 폴더 그릴 장단점 감성 캠핑 폴더 그릴, PSYCHE 폴더 그릴 장단점 2022.05.16 - [일상/캠핑] - 감성 캠핑 폴더 그릴, PSYCHE 폴더 사용후기 캠핑 구이화로 경량화를 위한 폴더 그릴 좀 찾아보니 가성비로 살만한 브랜드 2개를 골랐다. 프시케와 오슬로 프시케 제품은 단 family-gram.tistory.com 2022.05.30 - [일상/캠핑] - 감성 캠핑 폴더 그릴, PSYCHE 폴더 그릴 + 일회용 석쇠 = VERY GOOD! 감성 캠핑 폴더 그릴, PSYCHE 폴더 그릴 + 일회용 석쇠 = VERY GOOD! 2022.05.10 - [일상/캠핑] - 감성 캠핑 폴더 그릴, PSYCHE 폴더 그릴 ..

일상/캠핑 2022.05.16

#2 태안 신두 57 캠핑장, C 구역

B구역은 예약하기 힘들어, C구역 B12, 13을 예약했다 B12, B11 사이트가 사이즈가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B12는 직사각형이고, B11은 정사각형이었다. 그래도 두 사이트 모두 크기는 넉넉했다. 해당 사이트가 아쉬운 점은 출입로 앞이라 프라이빗하진 못 하다는 것, 하지만 뒷 열에서 그나마 바다와 노을이 잘 보이는 구역이었다 시설 이용시간과 매너 타임 캠핑지기님이 각별히 신경 쓰는 듯했다. 금요일 날은 힐링하는 기분이었지만, 토요일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토요일은 트램펄린 이용시간이 지켜지지 않았다. 주변 사이트 사람들은 밤 시간을 조용히 즐기지 못했을 것 같다. 바다 앞 캠핑장이라 청소년과 함께 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중, 고등학생 애들의 행동을 보호자가 제제하지 않으니 풀어놓은 망아..

일상/캠핑 2022.05.16

다이어트 61번째 기록

3일을 건너뛰었다 태안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첫 날 캠핑엔 식단관리가 조금 되었지만, 다음날 부터는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즐겼다. 그래서 참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었던 것 같다 식단 아침 사과, 바나나 점심 사과 1/2, 고구마 2 체다 치즈, 아메리칸 치즈, 스트링 치즈 저녁 참치, 잡곡밥 아이스크림 운동 하루종일 피곤했는데, 먹은 만큼 소비해서 그런가보다 캠핑에대한 아쉬움과 여독이 풀리지 않아 하루종일 쳐져 있던 것 같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6

다이어트 60번째 기록, 인바디

조금만 걸어도 피곤한 하루 캠핑 준비를 하느라 마트를 돌아다녔다. 평소보다 좀 많이 걸어 다녔는데, 하루가 너무 피곤하다. 다친 발이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다 자연스럽게 유지 중 계획대로 체지방만 빠지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후 처음으로 앞자리가 1로 바뀌었다.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식단 아침 삶은 계란2, 고구마, 사과 1/2, 양배추 치즈 점심 현미밥 1/2, 삶은 계란 2, 고구마, 양배추 핫바 저녁 현미밥 1/2, 삶은 계란, 고구마, 양배추 아이스크림, 바나나 운동 당분간 홈웨이트, 바벨 웨이트와 실내 자전거 하루가 피곤하니, 너무 짧게 느껴진다

일상/다이어트 2022.05.12

다이어트 59번째 기록

다이어트 2달 자연스러운 변화 내일이면 2달, 다이어트 60일 차에 들어선다.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2달간 자연스러운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식탐이 사라진 것. 20대 초반 한창 운동할 때 처럼, 몸에 좋지 않다면 딱히 먹고 싶지 않아 졌다. 그렇다고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고 싶은 것도 아니다. 음주 습관도 개선되었다. 금요일 밤마다 혼자서 영화나 게임을 하며 소주 1병씩 마셨는데, 이젠 술 생각도 많이 사라졌다. 막상 술이 땡겨 편의점에 가서 소주를 하나 사 오면 냉장고에 잘 모셔두고 며칠간 꺼내지 않는다. 마치 비장의 카드처럼 언제든지 꺼낼 수 있게 심적 안정을 위해 식단 아침 삶은계란 2, 사과, 상추, 케일 치즈 점심 현미밥 1/2, 양배추, 고구마, 삶은계란 2 ( 노른자 제외..

일상/다이어트 2022.05.11

다이어트 58번째 기록

식단에 신경 쓰자 통풍발작이 멈추기 시작했다 동물성 고단백 음식물 과다로 통풍발작의 느낌을 느끼고 나서, 어제 발작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래도 통풍을 이미 한번 겪어봐서 그런지 빠르게 대처 할 수 있었다 초기 통풍 발작의 고통이 100 이었다면 ( 정말 천조가리만 닿아도 아팠었다 ) , 어제는 60~70 이었고, 오늘은 40 정도. 오전 골절로 인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진료 후 통풍치료제도 함께 처방받았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시행착오로 인해 다이어트 생활이 점점 고도화되는 것 같다. 식단 아침 사과, 삶은 계란 2, 상추, 케일 치즈 2 점심 현미밥, 삶은 계란, 상추, 케일, 순두부찌개, 고구마 스트링 치즈 저녁 현미밥, 삶은 계란, 고구마, 진미채 볶음 운동 통풍으로 인해 당..

일상/다이어트 2022.05.10

6개월 전 주유소 기름 값, 너무 그리운 디젤 가격

얼마 전 오랜만에 차량 쓰레기 정리를 하다가, 의자 아래에 버려진 영수증을 발견하였다. 주유 영수증이었는데, 최근에 주유한 영수증이랑 비교해 보았다. 가솔린보다 비싸진 경유 가격 그 당시에도 경유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 비하면 리터당 380 정도 저렴했다. 진짜 엄청나게 올라버린 기름값 그땐 5만원에 33.35 리터였는데, 지금은 26.66 리터다. 하루빨리 기름값이 내려갔으면 ㅠㅠ

일상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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