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일상 329

다이어트 86번째 기록

다시 기록하기 시작한 음식 사진 확실히 먹은 것 사진 찍어 놓는 게 기록하기 편하다. 식단 아침 계란 2, 사과 1/2, 고구마, 양배추 점심 계란 2, 잡곡밥 1/2, 고구마, 양배추, 오이무침, 계란빵 국화빵, 찹쌀 도넛 저녁 잡곡밥 1/2, 오이무침, 양배추 샐러드, 계란빵 1/2, 두부 부침 바나나, 단백질 쉐이크 운동 요 며칠간 늦게 잤더니 너무 피곤하다. 다이어트는 충분한 수면이 필수인데 충분하지 못하게 생활한 것 같다. 이제 다시 바른생활해야지

일상/다이어트 2022.06.15

다이어트 85번째 기록

다시 섭취물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오늘 아침식사를 뭘 먹은지 먹을 정도로 바쁘다는 드라마 대사가 문뜩 떠올랐다. 기록을 하려고 하다 보니, 오늘 아침식사를 뭘 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귀찮아도 사진을 찍어놓아야 하나보다. 식단 아침 사과, 오이 1/2, 계란 2, 양배추, 고구마 단백질 쉐이크, 바나나 점심 현미밥 1/2, 계란 1, 오이 1/2, 참치 치즈 2 저녁 삶은 계란2, 양배추, 고구마, 오이무침 바나나 운동 무슨 일인지 운동했던 시간이 기록되지 않았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하루가 피곤했던 날이다

일상/다이어트 2022.06.14

복숭아 나무 아래서, 복숭아 포장 하기로 맹세를 했네

삼국지 만화 세대라 복숭아나무만 말하면 생각나는 음악 주말에 전원생활을 하는 누나네집에서 밭일을 도왔다. 잘 자라고 있는 채소들도 관리하고 추수가 얼마 남지 않은 복숭아 포장 복숭아는 나무가지 까지 함께 포장해줘야 바람이 불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작년에는 가족들 모두 달려들어 복숭아만 집중적으로 포장하여 장마철에 복숭아들이 많이 떨어졌었다. 올해는 신경써서 포장했으니 꼭 오랫동안 붙어있으렴 그리고 하루종일 좋았던 날씨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마당에 파라솔과 야전침대를 펴고 한 시간 가까이 낮잠을 잤다. 하늘도 너무 맑고 깨끗하여 제대로 힐링한 하루였던 것 같다. 사진으로 되돌아보니 너무 좋았던 하루였다. 종종 전원생활 포스팅도 해봐야겠다.

일상 2022.06.13

다이어트 84번째 기록

다이어트를 잊었던 주말 결혼식, 그리고 주말 농장 주말에 아들이 사촌집에서 놀다가 자고 오는 날에, 결혼식에 이런저런 일정이 많이 겹쳐서 전혀 다이어트 식단에 신경 쓰지 못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아침식사는 건강식을 잘 챙겨 먹었다는 것.. 주말 2일간 매일 먹던 식단을 벗어나 조금 무거운 음식들을 먹었더니 모이 거부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젠 다이어트를 몸이 기억하는 것 같다 식단 아침 사과 1/2, 고구마, 양배추, 키위, 달걀 2 단백질 쉐이크, 바나나 점심 현미 1/2, 달걀 2, 감자전 아이스크림 저녁 현미 1/2, 순두부찌개, 양배추, 달걀 체리 운동 언제나 월요일 운동 쾌감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집중해서 고고

일상/다이어트 2022.06.13

다이어트 83번째 기록, 인바디

식단관리, 운동 그리고 결과 모두 순항 중 지난주 연휴로 인해 체지방률이 올라갔었는데, 다시 골격근량이 늘고 체지방이 줄었다 골격근 44Kg, 체지방 15%를 향해 달려가자! 식단 아침 사과 1/2, 계란 2, 모닝빵, 치즈, 고구마 단백질 쉐이크, 바나나 점심 현미밥 1/2, 계란 2, 참치, 고구마 치즈 3 저녁 낙원 파히타 카라멜 마키아토 운동 섭취량도 많았지만, 활동량도 많았던 하루 요즘엔 건강식만 먹어서 그런지, 조금만 몸에 부담되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좋지 않다.

일상/다이어트 2022.06.10

다이어트 82번째 기록

잘 못 걸어온 만큼 되돌아 가는 게 세상의 이치 단기간에 엄청난 효과를 바라는 건 요행에 의지하는 것과 같다. 오랜 기간 동안 체중이 늘어나 건강이 안 좋아졌다면, 그 기간만큼 되돌아가야 하는 것이겠지. 이제는 대어를 기다리는 낚시꾼의 마음으로 .. ㅋ 식단 아침 사과 1/2, 계란2, 바나나, 양배추 바나나, 단백질 쉐이크 점심 현미밥 1/2, 계란 2, 양배추, 카레, 모닝빵 치즈 저녁 현미밥 1/2, 계란 2, 양배추, 고구마 체리, 치즈 운동 2주 뒤쯤에 중량 증가 목표로! 그래도 무리하진 말아야지

일상/다이어트 2022.06.09

다이어트 81번째 기록

80일이 지나니 먹은 음식 사진 찍기가 귀찮아졌다 80일간 내가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연습을 충분히 한듯하다. 그러다 보니 사진을 찍기가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는 맛있는 음식만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 먹은 음식은 바로바로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식단 아침 계란 2, 사과 1/2, 바나나, 양배추 단백질 쉐이크, 바나나 점심 잡곡밥 1/2, 카레, 계란 2, 양배추 치즈 저녁 잡곡밥 1/2, 시금치, 콩나물, 계란 2, 양배추 바나나, 치즈 2 운동 웨이트 중량을 늘린 게 조금씩 적응이 되어간다. 처음 1주일은 정말 고된 노동을 한 것처럼 힘들었는데,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피로도가 덜 한 것 같다. 이런 게 중량을 올리는 맛인가 보다. 그래도..

일상/다이어트 2022.06.09

다이어트 80번째 기록

3일간의 연휴가 지나고, 다시 운동시작 3일간 쇼핑몰 걷기, 하루종일 운전하기,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 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했다. 오늘은 기분좋게 하루를 운동으로 시작했다. 3일간 피곤했어서 그런지, 운동이 너무 힘들었다 ㅋㅋ 식단 아침 계란2, 사과 1/2, 양배추, 고구마 바나나, 단백질 쉐이크 점심 잡곡밥 1/2, 계란 2, 고구마, 김, 참치 1/2 치즈, 바나나 저녁 잡곡밥 1/2, 계란 2, 고구마, 콩나물, 시금치 운동 내일도 활기차게 중량을 들어보자

일상/다이어트 2022.06.07

KLEPPSTAD 클렙스타드, 가성비 굿

8년간 사용하던 행거를 처분할 때가 되었다 작업실은 점점 지저분해진다. 취미도 늘어나니 잔짐들도 많아지고 방이 점점 정신없어지기 시작하여, 오랜 기간 사용하던 행거를 처분하고 겨울 옷들을 정리하기 위해 옷장을 구매하기로 했다. 사실 겨울 옷이라고 해봐야 대부분 리빙박스에 보관한다. 롱패딩이나 코드들은 보관할 곳이 없어 행거에 걸어 두었는데, 이것도 이제 한도 초과. 마음에 드는 건 가격이 비싸고, 가성비가 좋은걸 찾아야지 그래서 찾은 게 클렙스타드. 모든 가구가 이케아로 가득 차 있는 작업실 (내 방)에 들어오기 깔맞춤 하기 좋은 옷장이었다. 이케아 가구는 워낙 조립을 많이 해봐서 조립은 두렵지 않았다. 배송이 두려웠을 뿐. 불행인지 다행인지 구매하기로 한 날 재고가 없어 현장에서 예약하고 배송으로 물건..

일상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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