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에 신경 쓰자 통풍발작이 멈추기 시작했다
동물성 고단백 음식물 과다로 통풍발작의 느낌을 느끼고 나서, 어제 발작의 절정을 맞이했다.
그래도 통풍을 이미 한번 겪어봐서 그런지 빠르게 대처 할 수 있었다
초기 통풍 발작의 고통이 100 이었다면 ( 정말 천조가리만 닿아도 아팠었다 ) , 어제는 60~70 이었고, 오늘은 40 정도.
오전 골절로 인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진료 후 통풍치료제도 함께 처방받았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시행착오로 인해 다이어트 생활이 점점 고도화되는 것 같다.
식단
- 아침
- 사과, 삶은 계란 2, 상추, 케일
- 치즈 2
- 점심
- 현미밥, 삶은 계란, 상추, 케일, 순두부찌개, 고구마
- 스트링 치즈
- 저녁
- 현미밥, 삶은 계란, 고구마, 진미채 볶음
운동
통풍으로 인해 당분간 고단백 섭취 금지, 무리한 운동 금지 !
건강은 멀어진 시간만큼 다시 돌아와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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