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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처음 겪는 통풍 평소에도 자주 먹었던 닭가슴살, 본격적으로 닭가슴살을 먹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40일 차쯤에 통풍이 찾아왔다. https://www.cnuh.com/health/medicine/info.cs?act=view&infoId=597 복약정보 : 전남대학교병원 www.cnuh.com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본 결과 고단백 음식을 섭취할 경우 발병할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냉동, 냉장 닭가슴살을 구매해 직접 삶아먹거나 구워 먹는다. 최근에 즉석 닭가슴살 제품을 50개 정도 구매해서 2주 정도 먹었었는데.. 이게 문제였을까 평소에 걸려본 적 없는 통풍이 발병하였다. 통풍에 치명적인게 동물 내장과 가공육이라는데, 즉석식품도 이것과 관련 있었던 걸까. 다음부터는 직접 조리해 먹..

게임보다 재미있는 영화 영화에 상당히 많은 액션씬과 추격씬이 있다. 그리고 누아르 영화 특성상 공간의 미세한 울림들. 잘 만들었다 우저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전형적인 오락형 액션 영화이다. 공공의 적의 강철중 그리고 야차 나에게 배우 설경구님은 강철중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액션 영화에서는 언제나 강철중이 오버랩되었었는데, 영화 러닝타임이 60 분 정도 지났을 때 기억 속의 강철중은 찾을 수 없었다. 이젠 액션 배우 설경구는 강철중이 아닌 야차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우저가 많은 소리를 표현하는 영화 최근에 우저를 이용해 감상한 액션영화 중 최고의 경험을 준 영화이다. 자동차 배기음, 특정 공간의 울림, 폭발, 총격 모두 빠지지 않고 반응했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을 볼 때 살짝 우저에 ..

그린 마더스 클럽, 직역하면 녹색 어머니회이다 ㅋㅋ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전, 약 1년 정도 자율방범대에 자원하여 방범대원으로서 야간 순찰 자원봉사 경험이 있다.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초등학교의 학부모 폴리스를 자원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막상 활동 시간을 보니 오후 1~3시였다. 내가 바쁘게 일을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일단 마음은 잠시 접어두었다. 넷플릭스에 "그린 마더스 클럽" 이란 드라마가 올라왔다더라 아내에게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요즘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흘러갔다. 그러다가 문뜩 우리가 어렸을 때와 지금 우리 아들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았다. 아내는 개인의 생각을 시원하게 대답해 주었다. 부모님 세대는 부모님 세..

우저 조끼 ( Woojer Vest ) 를 구매한 지 거의 6개월이 되어간다 처음에 Woojer 햅틱 조끼를 구매할 때 VR 장비와 고민하였다. 무엇을 구매해야 나는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까. 주변에 VR을 구매한 친구들도 많았고, 나는 VR을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Woojer 선택했다. 둘다 구매해서 잘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고 VR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들긴 한다 지금 VR을 구매한 주면 지인들을 보면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잘 산 것 같다. 이왕 돈 써서 샀으면 자주 많이 사용해야 하니까. Woojer Vest를 적극 활용 가능한 콘텐츠 게임 사용기간 동안 여러 게임을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 크게 기억에 남는 게임들은 대부분 어드벤처류의 게임이었던 것..

구매해놓고 포스팅하기로 마음먹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제품 1Mii B06는 1Mii B03Pro 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껴서 구매하게 되었다. 2021.11.11 - [AJ일상] - 1Mii B30 Pro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구매 후기 및 주의사항 1Mii B30 Pro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구매 후기 및 주의사항 밤에 아내와 영화를 편하게 보기위해 블루투스 트랜스미터를 샀다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1Mii 제품이 가성비, 아마존 인기라고해서 구매했다. 아내는 밤에 BT 헤드폰을 사용하고, 나는 Woojer를 이 family-gram.tistory.com 1Mii B30 Pro 는 지속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블루투스 제품이 아닌, 수시로 껐다 켰다 하는 블루투스 제품을 2대 연결하기엔 속이 터지는 제품이었다..

휴식을 위해 휴가를 내고 호캉스를 떠났다 첫 날 부터 나의 실수로, 일이 벌어졌다. 아내가 갤럭시 액티브2 를 착용하지 말고 수영장들어 가라고 했는데.. 우겨서 들어갔다 나오니 터치가되지 않았다. 워치는 사망한 것 같았다. 여행 첫 날이라 수리센터에 갈 수도 없고, 그냥 시계로만 착용하고 다녔다 생각하지 못했던 귀신 터치 터치만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워치가 스스로 터치오류를 일으키면서 앱을 실행시키고 놀라운 일을 수 행했다. 그날 밤 호텔 수면 중 자꾸 햅틱진동을 발생하는 워치 때문에 잠에서 깨고 말았다. 노력하다 보니 간신히 전원을 끌 수 있었다. 예상하지 못 했던 재활치료 다음날 1/3 역영에 터치가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2/3 영역에서 귀신터치는 여전히 발생했다. 1/3 영역 앳지 드래그도 가능..

옆에 앉아있던 아내도 인상적이었는지 바로 핸드폰을 들어 사진으로 담았다. 2021년 한 해는 코로나와 바쁨으로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그래도 다행인 건 적당한 때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이가 크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함께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2022년은 21년 집으로 오는 길에 담았던 석양처럼 인상적으로 보내고 싶다.

20대 어렸던 시절 정말 좋아했었던 가수 리쌍, 그리고 챔피언 최요삼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 이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로 알고있다. 나이들어서 오랜만에 들어보니 이게 또 새롭다.

구글 포토를 사용하기 위해 Google One을 연간 구독으로 사용한다. 추억을 위해서 전혀 아깝지 않은 지출이다. 오늘은 8년전 사진이 하이라이트 되었는데, 참 추억이 많이 깃들어 있는 사진이다. 감자를 도우로 이용한 감자피자 신혼 이사 후 아내와 자주 만들어 먹었고, 좋은 친구들을 초대해 같이 만들어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는 음식이다. 레시피는 검색해보면 나온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79570 도우가 필요 없는 떠먹는 감자피자 만들기 도우가 필요 없는 떠먹는 감자피자 만들기 겨울방학이 진짜 시작이네요. 아이들도 저도 느즈막하게 일어나 TV 좀 보고 나니 울공주 배고프 다고 민원이 마구 들어 옵니다. 그제서야 일어나 움직 www.10000recipe.com ..

타코를 좋아한다, 집에서 또띠아를 사서 해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집에서는 보통 부리또를 만들어 먹긴한지만... 온더보더의 화이타와 낙원타코의 화이타 중 선택하라면 내 취향은 낙원타코이다. 뭔가 좀더 끌리는 맛 아들이 낙원 파스타를 먹고싶다고해서 스타필드에서 저녁 메뉴를 낙원타코로 정했다. 메뉴는 낙원 화이타, 낙원 파스타 파스타는 체다치즈 느낌의 크림 스파게티, 베이컨과 감자튀김 그리고 매운맛이다. 맵기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인데, 7세 밖에 안되는 녀석이 이걸 먹고싶다니... 아마도 당기는 매운맛과 감자튀김 때문이겠지. 화이타를 따로 주기로 하고 일단 파스타만 덜어줌 화이타는 다시 봐도 맛있어보인다 화이타와 함께먹는 또띠아와 친구들은 계속 리필해준다. 아들이 맵다고 파스타를 너무 많이 남겨, 아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