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이야기 64

어린이시계 / 스와치 플릭플락 시계 / 어린이 교육용 시계

아이가 글과 숫자를 읽고 알아가고 하면서 개념도 생기고 그 과정에서 요일, 시간이라는 개념도 생겼다. 아이와 티브이 보는 시간, 게임하는 시간 등 시간을 정해두는 연습을 했다. 그때 필요했던 시간 보는 방법!! 숫자를 알기에 전자시계는 잘 보지만 짧은바늘, 긴 바늘 있는 바늘 시계는 어려워해서 처음 구매했던 교육용 벽시계 아이들 교육용 시계는 분으로 되어 있는 점이 숫자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보기 훨씬 쉬워 보인다. 그렇게 천천히 벽시계 보는 연습을 했더니 이젠 제법 혼자서도 시계를 잘 본다. 그리고 언제부터 인가 손목시계에 관심을 가져 저번 제주 여행 때 구매했던 어린이 교육용 손목시계!! 스와치 플릭플락 시계!! 어린이 교육용 시계이기 때문에 분이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용 벽시계처럼 작은 숫자들..

이야기 2021.09.03

신한카드 마이샵 혜택 / 내가 좋아하는 마이샵 혜택

신한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마이샵 혜택 매월 1일마다 새로운 혜택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3일간 사용할 수 있는 던킨도너츠 혜택~ 빵을 좋아하는 나는 매달 던킨도너츠 혜택을 받아서 사 먹는다. 10000원 이상 구매하면 신한카드 캐시백으로 5000원을 준다. 추가로 신한 페이판으로 결제 시 1000원 추가 합이 6000원 개꿀 ㅋㅋ 던킨도너츠 외에도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신용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 하니 꼭 혜택 받기를..

이야기 2021.09.02

집에서 버섯키우기 / 느타리 버섯 키우기

유치원에서 아이가 받아온 과제 느타리버섯 키우기 키우는 방법은 너무 쉬웠다 그냥 열심히 매일 물만 주면 된다. 안에 내용물을 확인해 보았다 뭔가 하얗게 곰팡이 같이 보인다. 그렇게 주방 한편에 놓고 물만 열심히 주면서 무심히 키웠는데... 며칠 되지 않아 아주 작은 새끼 버섯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새끼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무서운 속도로 자라기 시작한다. 검은 비닐로 되어 있어 그냥 무심하게 분무기로 물만 주었는데 일주일도 되지 않아 폭풍 성장~ 정말 제일 키우기 쉬운 아이인 듯~ 그렇게 많이 자랐다 싶어 수확을 했더니... 꽤 많이 자라 있었다. 그렇게 버섯은 된장국으로 풍덩~ 코로나로 집콕인 요즘 아이들과 한번 해보길 추천~

이야기 2021.09.01

아보카도 씨앗부터 키우기 / 식물키우기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나 보니 식물을 작년부터 하나둘씩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유치원에서 콩나물 키우기, 버섯 키우기, 토마토 키우기 등등 과제를 가져와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먹다 남은 과일 씨앗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여기저기 찾아도 보고 그렇게 체리 씨앗을 발아에 성공해서 키웠는데 며칠 집을 비운 사이 창문을 열어 두지 않았더니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인지 응애 벌레가 득실거리더니 결국 말라죽고 말았다..ㅠ 그러다 마트에서 사 온 아보카도를 먹고 남은 씨앗이 있어 다시 도전해보았다. 아보카도는 씨앗 발아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한참 물에 담가 기다리길 3주? 씨앗이 금이 가면서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밑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

이야기 2021.09.01

덱스터, 그리고 K-덱스터 마우스 정바름

요즘 tvn 드라마 마우스를 엄청 재밌게 보고있다. KT 올레 컨텐츠 구매하려고 가입한 KT seezn 요금제에 이거 보려고 남은 코코 + @ 로 tvn 이용권 가입했다. 최근 방영된 11화에 마지막 장면 소름돋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덱스터, 사이코패스로 태어나 선천적 다크히어, K-덱스터 정바름은 후천적 다크히어로 최근 마우스도 tvn 시리즈에서 나왔던 형사물들과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중간 부터 엄청난 반전이 시작되었다. 예상하지 못 한 반전이라 엄청 몰입해서 보고있다... 빈센조에서 범죄자로 첫 화에 잠깐 나온 이희준과 이승기가 주연인데, 마지막 반전에서 덱스터의 모습을 보았다. 덱스터는 선천적이 었다면, 마치 아이언맨 처럼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다크히어로 정바름 ㅋㅋ 조금 고구마가 있었던 장면이긴 ..

이야기 2021.04.14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 된다?

2012년 5월 경주 어려서 부터 많이 들었던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된다." 라는 말을 요즘들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과연 정말 그럴까? 나의 기쁨이 나만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면 오히려 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람에게 시기와 질투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오히려 상대적인 불행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 나의 슬픔이 나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라면 오히려 나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그 슬픔을 바탕으로 본인의 기쁨을 재 확인하지 않을까. . 아직 인생을 더 살아봐야 알 수 있는 것일까. 위 명언에는 몇 가지 조건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나의 기쁨을 겪어본 친한사람과 나누면 두배가 되고, 나의 슬픔을 겪어본 친한사람과 나누면 절반이 된다" 기쁨과 슬픔은 "아무"..

이야기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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