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해외여행 65

랑카위 자유여행에서 렌트가 이용하는 방법

1 주일간의 랑카위 여행에서 가장 처음 고민하는 이동수단에 대한 포스팅이다. 우선 7년만에 방문하는 랑카위는 공항은 비슷했으나 그 외의 것들은 너무나 많이 변해있었다 이전보다 좀 더 많이 상업화된 느낌을 크게 받았다. 이전 랑카위의 렌트카 업체들은 국내 카드사 옥외 부스와같은 느낌이 컸었다. 마치 이런 느낌이었는데, 상단히 깔끔해져있다. 입국심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편이라 정신이 없어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의 사진을 찍지 못 했다. 일단은 무조건 흥정하라 이전에 모든 투어 가이드 전단에는 외국인, 내국인 구분이 없었었다. 언제인가 부터 내국인 외국인의 투어비용을 나누기 시작한 것 같은데. 이 부분 정말 큰 상술인것 같다. 우선 이전에 비해 터무니없이 오른 비용인데, 이 부분 때문에 흥정을 시작하면 그..

Again 랑카위, 처음은 둘이서 이제는 셋이서! 7박 8일 여행

말레이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평화(?)로운 섬 랑카위 약 7년 전 겨울 아내와 함께 이곳에 신혼여행을 왔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아이와 함께 셋이서 다시 방문했다. 7년 많에 정말 많은 것이 변한 랑카위, 그리고 말레이시아 국가에서 이제 집중 관리(?)를 하는 듯했다. 7박 8일간 랑카위에서 보냈던 많은 것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하려고한다. Payar Island, Kilim geoforest, Oriental village Sky cap, Sky bridge, Cenang beach 그리고 렌트, 야시장, 세탁까지 하나씩 즐거웠던 추억을 되돌아보며 포스팅해야지. 7박 8일간에 여유롭고 풍요(?)로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너무 즐거워 잊을 수 없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 해야겠..

겨울 가족여행 -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지난 겨울, 다녀온 가족여행에 대한 포스팅이다.( 이젠 봄이라 지난 겨울... )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날씨 좋은 날 기분 좋은 힐링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대산 국립공원을 들렀다.이 곳을 경유해서 간 것은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신의 한 수 였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생각보다 크다. 월정사 전나무 숲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간단하게 산책하기로 했다. 이제 부터 산책 시작! 입장료는 주차장 입장 할 때 지불한다주차장 입장 할 때 입장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주차 후에는 따로 발생하는 비용이없다. 다리를 기점으로 왼쪽으로 가면 월정사, 오른쪽 길은 전나무 숲이다. 어릴적 기억에는 이런 숲이 많았는데 지금은 보기 어렵다.주변 환경도 있겠지만, 내가 너무나도 커버린듯하다. 몇 주가 지났지만, 사..

해외여행 2019.03.05

다시 방문한 세부 노드트로픽 ( Nordtropic ) / 졸리비 배달

이번 세부여행은 숙소를 2군데를 잡았다. 첫 번째는 제이파크, 두 번째는 노드트로픽이었다. 거의 2년 전 쯤 노드트로픽에 2 가족이 머문적이 었었는데, 그 때는 총원이 6명이어서 2층에 중간 사이즈 (?) 의 숙소를 예약하였다. 이번엔 3가족이 여행왔기 때문에 1층에있는 가장 큰 방을 2박 예약하였다. 가성비 좋은 노드트로픽체감으로는 2년전 보다 조금 비싸진 (?)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다. 리조트 정문 쪽에서 촬영한 건물 사진 그래도 가장 큰 방을 제이파크나 다른 리조트에서 예약하려면 이곳의 배가 되는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은 단순한 풀장 밖에 없지만, 그래도 대가족이 놀러와 휴양하기에는 최고의 장소임은 분명하다.조용하고 한적하다. 물놀이로 비교하자면, 제이파크가 케리비안이라고 한..

해외여행/세부 2019.01.05

세부 날루수안 호핑 / 세부 호핑 / 점심 뷔페

이번 세부 여행에도 날루수안 호핑을 했다. 아마 세부는 아니지만 날루수안 호핑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날루수안 호핑은 선셋과 다르게 오전 9시 선착장으로 출발해 배를 탄다. 체감상 힐루뚱안 보다 날루수안이 좀 더 먼 것 같았다. 배를 타고 30분 조금 넘게 이동하고 나서 방갈로(?) 선착장에 도착한다. 호핑이란게 원래는 배를 타고 섬을 구경 하는건데, 필리핀은 스노클링으로 굳어진 듯하다 그래서 도착하면 바로 스노클링을 준비한다. 멀리서보면 물반 고기반 스노클링과 선상 뷔페이번 날루수안 스노클링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전 날 갔었던 힐루뚱안 섬 인근 선상에서 시작한 스노클링에 비하면 너무 하찮은... 그래도 선상뷔페는 만족 스럽다. 튀김과 꼬치 파스타(?) 같은 면 요리와 ..

해외여행/세부 2019.01.03

세부 힐루뚱안 호핑, 올랑고 섬 투어 / 선셋투어

힐루뚱안 호핑과 올랑고 섬 투어가 이번 세부 액티비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투어 였다고 단언한다. 물론 오슬롭도 있긴하지만, 미취학 아동을 동반하기에 너무나도 험난하기에 아직 시도 못 해보았다. 어쨋거나 힐루뚱안 호핑과 올랑고 섬 투어는 선셋투어 라는 상품 분류되어있다. 선셋과 일반 호핑의 차이는 출발을 9시에 하느냐 11시에 하느냐의 차이이다. 9시에 출발하면 석양이 지기 전에 선착장으로 복귀하고 11시에 출발하면 석양이 질 때 선착장으로 복귀한다. ( 장소만 다를 뿐 내부 프로그램은 별 차이없다. ) 힐루뚱안 섬 인근 스노클링 호핑날루수안과 다르게 힐루뚱안 호핑은 선상에서 시작한다. 날루수안 같은 경우에는 선상 방갈로(?) 에서 시작해서, 2차전으로 바다로 가는데 힐루뚱안은 바로 선상이다. 개인차는 있..

해외여행/세부 2019.01.01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 / 미스터 션샤인 / 충청도 여행 선샤인 랜드

어느 추운 날 밤 술 기운에 취해 돌아오는 길에 음악을 듣고 있었다. 몇 곡이 지나자 익숙한 노래가 선곡 되었다. 백지영 (Baek Ji Young) - See You Again (Feat. 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 결정했다, 아내와 논산에 가야겠다 션샤인 스튜디오로 가자 션샤인 스튜디오는 기존에 있던 선샤인 랜드 옆에 조성되어 있었다. 선샤인 랜드에도 기존에 많은 시대극 영화촬영이 있었던 듯 했다. 그래서 볼 거리가 더 풍부했다. 드라마 영향 때문인지 사람이 엄청 많다. 주차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주차장 입구 근처에서 기다리다 운 좋게 좋은 자리에 주차 할 수 있었다. 멀리 션샤인 스튜디오 티켓 부스가 보인다.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바로 앞에 1950 드라마 세트장과 밀리터리 액티비티가 있다. 선샤인..

해외여행 2018.12.30

대전 성심당 빵지순례, 충청도 여행

충청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대전을 경유 했었다.빵을 엄청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성심당을 가기 위해서였다. 성심당 본점 처음에 성심당을 생각했을 때 큰 경주 한옥마을 내의 식당들 처럼 큰 대로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홍대 KFC 골목과 같이 젊은 사람들이 이동도 엄청 많은 그런거리에 있었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주차장에 들어가기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성심당에서 빵을 많이 구매하면 주차요금은 무료이다. 초보운전자라면 주차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처음에 주차장이 주차 타워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운전자가 직접 차량용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지하로 내려가서 일반 주차장에 주차하는 방식이었다. 사진이 조금 을씨년스럽게 나오긴 했지만 그냥 오래된 일반 주차장이다. 주차장에 화장실도..

해외여행 2018.12.30

세부의 기념품 만물상 쉬라인 ( Shrine ) , 마젤란 기념비

이전 세부여행 때 쉬라인은 마젤란 기념비를 구경하고, 라푸라푸시의 역사를 알아보기위해 왔었다.이번엔 지난 번과는 조금 다르게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다. 마젤란 기념비와 라푸라푸 공원 앞에 렌트한 차량의 운전사에게 기다려달라고 말 하고 돌아다녔다.개인적으로 마젤란 기념비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착하면 언제나 호객 주의파킹 롯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면 우산을 들고있는 사람들 여럿이 달려들어 우산을 손에 쥐어준다. 이거 전부 돈 내야하는 것이니 빌릴 것 아니면 안받는게 좋다. 옛날 내가 살던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골목 이 날 비가 조금 내려 바람도 살살 불어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안 으로 좀더 들어오면 상점들이 많았다. 다른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내가 방문했던..

해외여행/세부 2018.12.22

세부 제이파크 ( JPark Island Resort Waterpark ) 리조트 후기

이번 세부 여행은 부모님, 누나의 가족과 함께 다같이 갔다. 아버지의 기념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회가되어 만들어진 여행이었다. 총 5일간의 여정 중 아이들을 위해 제이파크에 하루를 머물기로 결정하고 디럭스 룸 3개를 예약했다. 제이파크 리조트 세부 관광지에서 제이파크는 나름 핫플레이스 중심에 위치해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는 항상 호객행위와 별다른(?) 돈 벌이는 하는 사람들이 많다. 종일 리조트를 이용하는 정적인 여정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만한 내용이다. 나름 장점주변에 한국사람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다. 필리핀 혹은 해외여행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큰 장점일수 있을 것 같다. 리조트 입구에서 로비까지 거리가 꽤되는데 캐디카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인 할 때 웰컴 드링크를 제..

해외여행/세부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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