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Gram

지난 주말에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속초여행에서 빼먹으면 안되는 시장 방문!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속초 중앙시장에 방문자들이매년 증가해서인지 작년에는 없던외부 주차장이 추가로 생긴 것 같습니다. (무려 2층으로 되어있는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에 엘레베이터가 없으니유모차가 있다면 2층에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들고 계단을 내려 올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주차장 옆엔 속초에 관련된 사진을전시해 놓은 아바이 갤러리가 있습니다. (아바이, 아바이 순대는 알 고 있었지만속초에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전통시장 주차 요금입니다. 시장에서 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다면30분 주차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2만원 이상 구매한다면 1시간 주차 이용권을제공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상가 별..

지난 주말 강원도 속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를2박 3일간 이용 하였는데지난 번에 이용 했을 때 보다 몇 배 더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올해 2월 에 방문 했을 때는 폭설로 인해리조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리조트 내에 워터파크 & 온천이 있습니다.) 한화 리조트는 직장에서 가입한 리조트 회원예약으로일반 예약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 했습니다. 만약 저렴한 이용권을 찾으시는 분들은Hotels.com 이나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사이트를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화물 카트는 공항과 동일한데아직까지 우리아기는 딱 맞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박 3일 중하루를 보냈던 뽀로로 룸에 대한이야기입니다. 뽀로로 룸은 유아/어린이를 동반한가족들을 타겟팅하여 만..

이번에 지인이 요청한 간단한 일을 도와주고 대명 비발디파크 숙박권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5인실 메이플 룸이 1박 단독 12만원!(아싸! 놀러가야짘ㅋ) 때 마침 9월 한 달간 PAYCO를 이용해 오션월드를 결제 할 시 단돈 1만원에 종일권을 이용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하였었죠!(개이득 ㅋㅋ) 이렇게 가을비수기 시즌을 틈타 사람이 없을 때 리조트와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건 나름대로아기가 있는 가족들에겐 꿀팁일 것 같습니다. (늦 가을이 아니라면, 점심시간엔 따뜻하니 말이죠! 물론 리조트가 있는 워터파크엔 온천도 있으니까!!) 출발은 인천에서 오전 11시 쯤에 출발 하였습니다. 출발 시간이 낮잠시간과 겹쳐 가는 동안 빵 먹다가 지쳐잠든 우리아들 ㅋㅋㅋㅋ(심지어 입가에 단팥까지 뭍음 ㅋㅋㅋㅋ 인생 흑역사 ..

지난 주말 홍천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여행 후 귀가 길에비발디파크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풀향기허브나라와 토이카페에 방문!!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쉬어가기 정말 좋은 장소인 것은 분명합니다!.(허브를 이용한 비누,향초 만들기 까지 체험 할 수 있답니다) 허브의 향기를 직접 자세하게 맡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그리고 토이카페를 관리하시는 분께서는 어마어마한 덕력을 보유하신 분 같았습니다.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체크 아웃 뒤 차를 타고 거의 20정도 달려서 양평 풀향기허브나라에 도착하였습니다.(사실 차가 안막히고 길도 잘 나있어서 20분도 안 걸렸었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앞 마당을 그대로 쓰는데 마당이 넓은 편이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입장료는 대..

비행기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출발한 커플이 마중나와 우리를 픽업 해줬다. 호텔은 Hotels.com 에서 예약을 했었는데, 도착해서 체크인 할 때 패키지가 아닌 개별 호텔을 예약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패키지로 온 여행객들이 많아 그 여행객들을 붙여주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지낼 방을 업그래이드 해주었다고 했다, 엄청 친절하게 응대 해주었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이기도 하고 번화가 위치에 있는 호텔이며,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항공사 직원이 잠깐 쉬었다 가기위해 많이 방문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동양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한국인. 중국인!! 정말 능동적으로 여행하고 활동하지 않으면, 그냥 국내에 있는 호텔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으니, 오기전에 꼭 여행..

지난 8월 여름 휴가 때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갈 때 이번에 취항하기 시작한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행 비행을 이용했었다. 왕복 항공료는 성인 2 + 유아 1 (24개월 미만) 해서 약 90만원 정도 지불하였었다. 우리가 출발하기 2일 전 쯤에 친구 커플도 출발하였는데, 그 친구들은 제주항공을 통해 직접 저가 항공권을 예매 하였고, 나는 신용카드사 + 여행사 를 통하여 항공권을 예약 하였었다. 비행 체크인 시 차이점이 발생 하였었는데... 저가 항공 특성상 1인 수화물이 15KG으로 제한되어 있다고한다. 항공사에서 직접 저가 항공권을 예매한 커플은 15KG 무게가 넘는 수화물 대해 추가요금이 부과된다고 하여서 급하게 수화물의 무게를 1인당 15KG에 맞춰 싣는 엄청난 피곤한 일이 있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