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 개월만에 강원도 용평으로 다시 여행을 왔다. 다시 건강해지기 위해 매일 아침 조깅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이 곳에서도 조깅을 하기로 마음먹고 아침에 호텔에서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호텔 곳곳을 누비며 달리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곳들 중 눈에 띄게 아름다운 곳을 사진으로 담았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그린토피아와 호텔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다. 출구 쪽으로 달리기를 하다보면 보이는 브리스힐스와 피크 아일랜드 수영장, 아침 일찍부터 파크 골프(?) 인지 골프인지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었다. C.C 라고 하기엔 조금 좁아보였다. 전날 비가 많이 왔어서 걱정 됐었는데, 비가 왔어서 아침 공기가 더 상쾌하게 느껴졌다 출구 쪽 방향 도로 옆에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길이 만들어져있다. 외국에서 아침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