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육아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끊임없이 카톡을 보냈다.마지막엔 떡볶이를 먹어야겠다고 한다. 다른 떡볶이 말고,신!전!떡!볶!이! 뭐, 요즘은 맛있게만 먹으면 맛집이긴 하지만 여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를 만든다. 그래서 작전역에서 내려서 떡볶이 포장을 위해 15분 정도를 걸어 신전떡볶이로 걸어갔다. 날씨가 시원해서 참 다행이다.... 드디어 도착 신전 떡볶이 ㅋㅋ1만2천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이 가능하지만, 둘이서 그렇게 까진 먹지 않기에 직접 방문 포장ㅋ 처음엔 동네 분식집인줄 알았는데 체인이었다.. 가격표는 비교적 착하지 않으나, 사서 먹어보면 나름 이해가 되는 가격이다. (이것 저것 먹어봤는데 떡볶이 2인분에 오뎅 3개를 따로 시키는게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아, 물론 개취) 물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