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 여름 다녀온 고기동 계곡
상당히 시원한 날씨였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우리는 많은 기대에 부풀어
물놀이를 기대하고 방문 했었다.
(남자들이 예약한 곳이라 좀 불안 불안 하긴 했다ㅋ)
대부분 커플이나 불명확한 부부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았다.
(먹방 시전 중인 남자들)
이 날 닭도리탕 2, 백숙 2, 옻닭 1 + @
주문했었던 것 같다.
역시나 비싼 가격 ...... 맛
은 그럭저럭 그냥 시원한 풍경에 즐기며...
( 솔직히 동네에 잘하는 백숙집이 x 배 정도 맛있을 듯 )
여기 까지 견딜만 했으나
(친절은 받되 서비스는 기대하지 말길 ㅋ)
너무나도 얕은 계곡과,
많은 물이끼들....
( 으악 )
성인들에겐 한 없이 좁고
깨끗하지 못한 물이지만,
우리 아기에겐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단... 놀수 있는 부분이 2m제곱 정도 -_-....
한 20분 정도 물놀이하고 나와버렸다...
나올 때 다리와
아이 다리에 붙어있던
물 이끼들을 잊을 수가 없다 ㅋ
( 다신 가지 말아야지 ㅋ )
그래도 우리 아기는 개 신남 !
그래 너라도 즐겁게 놀아서 다행이야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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