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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트

1년만에 점검하는 다이어트, 그리고 중요한 깨달음

패밀리그램 2023. 9. 25. 23:09

2022.04.22 - [일상/다이어트] - 다이어트, 2022 년 4월 22일 기록, 인바디

 

다이어트, 2022 년 4월 22일 기록, 인바디

오늘은 일상생활이 체육이다 통풍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지만, 아직은 걷고, 신발을 신고 벗는 게 힘든 상황이다. 그리고 오늘은 가족 모두가 기다리던 캠핑 가는 날이다. 오늘은 나도 많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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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다이어트 포스팅을 해보려고한다

 

 

다이어트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이 작년 8월이다.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1년이 지났다. 정말 큰 변화는 없지만 꾸준히 잘 유지하면서 체지방률을 줄여가고 있다.

지난해 4월 쯤에 측정했던 결과를 비교해보면 골격근은 500g, 체지방은 5%가 감소되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많은일이 있었는데, 중요한걸 정리해보려고한다.

운동

식단만큼 중요한 운동..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꼭 하고, 하루에 30분 정도는 꼭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정말 중요한것 같다.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꿈꾸는건 쉽지 않다. 그래서 그냥 자연스런 변화를 선택했다. 매일매일 꾸준히 지속가능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식단

식단, 한 동안 고단백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다가 통풍에 걸렸었다. 정말 끔찍했었던 기억...

2022.05.09 - [AJ일상] - 갑자기 찾아온 통풍, 왜 걸린걸까 ?

 

갑자기 찾아온 통풍, 왜 걸린걸까 ?

4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처음 겪는 통풍 평소에도 자주 먹었던 닭가슴살, 본격적으로 닭가슴살을 먹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40일 차쯤에 통풍이 찾아왔다. https://www.cnuh.com/health/medicine/info.cs?act=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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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을 겪은 이후로는 동물성 단백질은 일부러 찾아서 먹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식사나 외식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한다.

더 이상 닭가슴살을 먹지 않고 선택한 것이 "삶은계란" 이다. 하루에 3번 3알 씩 먹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위험성이 있다고하니, 이것도 노른자는 절반만 섭취한다.

식사는 일반식을 편하게 먹고있다. 다만 부담되는 음식들을 먹을 때는 최대한 경각심(?) 을 갖고 식사를한다. 

12월을 목표로

 

오는 12월을 목표로 새로운 다이어트 목표를 새우려고한다. 골격근은 유지하고 체지방은 15%. 

잘먹고 잘자고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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