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Gram

이제 여름도 다가고 뒤늦게 뒷북이네요 ㅋㅋ 할머니 신발같기도 해서 매번 고민만하다가 사이트에서 스크레치 상품 50%세일하는거보고 한개 살돈으로 두개살수있다고 기뻐하며 두개 샀어요 ㅋㅋ 가격도 크록스에 비하면 매우 착한아이라 그래도 우리 신랑이 알면 모라고할지....ㅋㅋㅋㅋㅋㅋ 스크레치 상품이라고 하는데...흠.. 어디가 스크레치인지 모르겠네요 득템한듯 해요 ㅋㅋㅋ 무난한걸로 두개 골랐어요 ㅋㅋ 아이보리색상은 여름에 화사하게 신으면 될거같구요 그레이는 바깥이 스웨이드로 되어있어서 가을까지 신을수있을거 같애요 ㅋㅋ 사이즈는 제 발이 발볼도 없고 살도 없는 233이라 참 애매한 발이죠.. ㅠㅠ 신발마다 달라서 운동화는 225,230,235 구두는 230,235 이렇게 신는 편이예요.. 아이보리는 비오는날 신을..

주말에 벌초하고 돌아와서 부모님댁에서 잠시 쉬고있는데어머니께서 "짬뽕이 땡긴다" 라고 한마디 하셨습니다.아버지는 짱뽕먹으러 가자고 결정 하셨고저는 급하게 짬뽕 맛집을 검색하였었죸(아내는 벌초 때문에 아이와 함께 처가에서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닼) 인천 서구에 있는 짬뽕 맛집!청라 짬뽕타임 24, 석남동 짬뽕타임 24 이렇게 2개가 괜찮은 듯 해서 두 매장을 다시 한번 비교 하였는데비교적 평가가 석남동 짬뽕타임 24가 좋아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메뉴는 탕수육, 짬뽕! 점심시간이라 줄 서서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닼(우리 부모님은 줄 서서 기다려 식사를 하신 경험이 별로 없어 조금 싫은 기색이었습니다ㅋㅋㅋ) 가격표아버지한테 탕수육 하나 시켜달라고하니 쿨 하게 시켜주셨습니다 ㅋㅋㅋㅋ(짬뽕 3개에 탕수육 소 1..

포스팅 전 내가 정하는 킨텍스 일산 뽀로로파크의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 주말이어서 사람이 많았다면 모르겠지만평일에는 사람이 없어서 엄청 즐거웠답니다!!아이만의 공간이 아닌 엄마 아빠의 꺼져버린 동심도 되 살려주는 시간이었어요! 지난 2016년 9월 9일! 회사 창립기념일로 출근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 그래서 그 날 웅진 플레이도시를 놀러가려고 했는데, 전 날 추웠는지 아이가 콧물을 흘리더라구요 ㅠ.그래서 급하게 병원 진료를 받았었답니다. 의느님의 소견은 감기기운이 있고 목이 조금 부어 있다고 하더라구요!"야외활동은 가능하나 물놀이는 하면 안된다" 아쉽게도 워터파크는 다음으로 미루고 다른 곳을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정한 곳이!일산의 뽀로로파크!!시간이 늦어 부랴부랴 급하게 출발 했었습니..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 면세점 찬스!!이것 저것 사고싶은건 너무 많았지만꾹 참고 몇개만 골랐다. 그 중에 워낙 입소문이 좋았던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색상은 402호!! 아이때문에 화장할 시간이 많지 않아입술이라도 포인트를 주자며 고른색 밝은 레드 색상이다.발색도 잘되는 편이고 색도 선명해서예쁘긴 한데... 저만 그런건가요???다른 리뷰를 찾아 보면 지속력이 좋다고 하던데..난?? 왜??계속 묻어나는 건가요??커피 마시거나 할때 빨때에도.. 음식 먹을때도 물론이고다 묻어 나더라구요.. 맛 떨어지게..... 색상은 선명하고 발색도 잘되서 예쁘긴 하지만..솔직히 지속력은.. 모르겠네요저는 뷰티 블로거도 아니고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지난 여름 1년 만에 강화 109 House 방문 하였다.집이 강화와 가까운 인천이지만, 워낙 인천, 강화, 김포는 크기 때문에 인천이라도 이동 시간이 자가용으로 1시간 20분 가량 걸린다. (강화에는 유명한 카페 "도레도레"도 있다)(하지만 진짜 너무 멀다) 도레도레는 가는 길이 험하기 때문에초보 운전자들은 주의하여 운전 해야한다. 케잌이 맛있다고는 하지만,그 먼거리 까지 먹으러 갈 곳은 아닌것 같다.109 보다 체감상 100배 멀게 느껴진다.(한번 운전해보면 안다...) 얼마전 도레도레 가는데 쓰러져 있는 경차 2대와 누워 있는 소형차 1대 그리고 논두렁에 빠진 소형차 1대를 목격하였다. 아마도 솥뚜껑 보고 놀란가슴 자라보고 놀란다고. 무언가에 놀라셔서 급 커브를 틀어 일어난 참사 이겠지.... 어쨋..

지난 늦 여름 다녀온 고기동 계곡 상당히 시원한 날씨였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우리는 많은 기대에 부풀어물놀이를 기대하고 방문 했었다.(남자들이 예약한 곳이라 좀 불안 불안 하긴 했다ㅋ) 로드뷰길찾기 대부분 커플이나 불명확한 부부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았다. (먹방 시전 중인 남자들) 이 날 닭도리탕 2, 백숙 2, 옻닭 1 + @ 주문했었던 것 같다. 역시나 비싼 가격 ...... 맛은 그럭저럭 그냥 시원한 풍경에 즐기며...( 솔직히 동네에 잘하는 백숙집이 x 배 정도 맛있을 듯 ) 여기 까지 견딜만 했으나 (친절은 받되 서비스는 기대하지 말길 ㅋ) 너무나도 얕은 계곡과, 많은 물이끼들.... ( 으악 ) 성인들에겐 한 없이 좁고 깨끗하지 못한 물이지만, 우리 아기에겐 즐거운 놀이터가되어서 그나마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