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공백, 괜찮아 다이어트야
지난주 부상 이후로 느슨한 다이어트를 며칠 했더니, 기존 텐션으로 한 번에 끌어올리기 쉽지 않다. 그래도 괜찮다. 다이어트는 오늘만 하고 끝날게 아니니까.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단 느슨한 다이어트가 낫다
지난주 손실해놓은 닭가슴살을 거의 못 먹어, 와이프가 한 번에 닭가슴살 마크니 카레를 만들었다. 닭가슴살이 너무 많아 카레 양이 한 솥이라 어제저녁부터 이번 주 주말이 되기 전까지 카레만 먹을 것 같다.
다행이다 카레는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것 같다
통풍을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다
식단
- 아침
- 닭가슴살 카레, 미역국, 사과
- 아몬드 8
- 점심
- 닭가슴살 카레, 미역국, 흰밥, 양념게장
- 노티드 도넛
- 저녁
- 닭가슴살 카레, 미역국, 삶은계란
- 바나나
카레 새끼 삼시세끼
노티드 도넛 하나가 양념게장 여러 개 보다 칼로리가 높다. 게장 맛있다
운동
점점 보행자세가 좋아지고 있다. 2주 뒤면 다시 뛸 수 있을 것 같다
날씨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니 매일매일 설렘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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