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국내여행/강원도

춘천여행 / 소양강 스카이워크

패밀리그램 2018. 5. 30. 14:59

춘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이번 춘천여행 때 다녀왔다. 확실히 관리가 잘 되는 곳 이라 그런지 인천 아라뱃길 아라마루랑 많이 차이가 났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 시민은 무료입장, 다른 지역 주문은 입장료 2,000원

난 다른 지역 주민이라 입장료를 지불했다. 아이는 무료라 성인 2명의 입장료를 지불했는데, 2천원에 해당하는 지역 상품권을 2장 주었다. ( 좋은 정책인듯 함 )


지역 상품권은 상품권을 취급하는 모든 상가에서 사용가능하다. ( 춘천역 스태프 핫도그에서 핫도그 사는데 보탬 )



확실히 깔끔한 매표소 외관



스카이워크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덧신을 착용하고 입장해야한다. 인천 아라마루 같은 경우에는 덧신을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관이 조금 손상되어 있긴 하다.



입장 ㄱ



정말 유리창 처럼 깨끗한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이 상당히 깨끗해서 엎드려서 바닥 아래 강물을 구경했다. 정말 유리창 처럼 깨끗했다.



겁이 별로 없는 아들과 함께 관람



소양강 스카이워크 옆에 소양강 처녀상이 있었다. 1900 년도 초-중 반대의 어떠한 의미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소양강 처녀 노래와 관련있는 처녀 상이다.


인천 아라마루는 유리 넘어 바닥이 돌 바닥이라 정말 추락하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무서웠는데, 스카이워크는 그래도 물이 훤히 보여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다. ( 그래도 부서지거나 깨지면 죽을 수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