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었다. 이전 지인의 병문안으로 잠깐 들렀었던 강문해변이 너무 좋았엇기 때문에 목적지를 강원도로 정하고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강문해변에서 낮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저녁식사를 하고 이것 저곳 들아 다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수제버거 & 커피 숍을 잠깐 들렀다.
강문해변
강문해변에 많은 맛있는 음식점이 많겠지만, 저녁을 먹은 후 카페를 찾았다. 손님이 많은 카페를 찾았는데 수제버거 집이었다.
수제버거집은 해변의 가장 오른쪽에 있었다.
카페 폴 앤 메리
저녁 식사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시간이 었는데도 대기 손님이 있었다.
간판에 이국적인 느낌이 느껴진다.
폴 앤 매리 여서 사장님이 남녀 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문 받으시는 분들은 모두 여성 분이셨다.
포장에는 대기시간이 없어, 포장 주문을 했다. 주문은 베이컨 모짜렐라 버거와, 폴 버거를 주문했다.
포장 주문 시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완료 시 직접 연락을 준다고 했다.
주문 후 기다리면서 상가 앞 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베이컨 모짜렐라와 폴 버거
숙소로 돌아와 베이컨 모짜렐라와 폴 버거를 개봉했다.
폴 버거 먼저 개봉!
비주얼 맛있어 보인다.
상단 빵과 패티가 굉장히 두껍고, 구성도 내가 좋아하는 구성이라 너무 맛있게 먹은 폴 버거였다.
모짜렐라 버거는 포장해서 오는 사이에 치즈가 굳어버려 조금 먹기가 그렇게 변해버렸다.
모짜렐라의 버거의 구성도 폴 버거와 동일하고, 치즈와 소스가 들어간게 달랐다. 모짜렐라의 짭짤한 맛 버거의 맛이 조금 조화롭지 못하여 아쉬웠다.
베이컨의 맛도 조금 짠맛 이었기 때문에 짭쪼름한 맛의 버거였다.
베스트 셀러 폴 버거
폴 버거의 재료와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가격도 제일 저렴 했던게 폴 버거 였는데, 아직도 그 맛이 생각난다. 다음에 강문해변에 도착하면 꼭 다시 방문해서 폴 버거를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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