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년전 소파를 사면서 이케아에서 소파쿠션을 구매 했었다. 그런데 그 때 구매했던 소파쿠션의 볼륨을 너무 없어 한 동안 불만을 쏟아냈었다. 그래서 몇 개월 전 다른 쿠션을 구매하기 위해 광명 이케아에 방문했었는데, 원하는 쿠션이 매진 상태여서 맨 손으로 돌아왔었다.
한 동안 쿠션의 볼륨을 잊고 지내다가 다시 생각나서 고양 이케아에 방문했다. 다행히 우리가 찾던 쿠션인 피에드라드 ( FJADRAR ) 제품이 있었다.
이케아는 다른 쿠션 말구 피에드라드
이케에서 판매하는 피에드라드를 제외한 몇 가지 쿠션은 정말 볼륨이 없다. ( 분명 이러한 쿠션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기존에 사용하던 쿠션, 제품 품번과 품명은 기억나질 않는다.
대충 눈으로 봐도 쿠션이 없어보인다.
구매한 새로운 쿠션 피에드라르 ( FJADRAR )
포장을 뜯고 시간이 지나니 쿠션의 볼륨이 서서히 올라왔다.
피에드라르도 부족하니 합치자
피에드라르를 쿠션 커버에 넣어보니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쿠션과 함께 2개의 쿠션을 쿠션커버에 넣었다.
원하는 볼륨이 나왔다.
1+1 을 하니 쿠션의 느낌이 마치 바디필로우를 깔고 누운것 처럼 빵빵한 볼륨같이 느껴졌다. 대 만족이었다. 이케아에서 쿠션커버와 함께 쿠션을 구매할 때 2개의 쿠션을 넣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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