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일상

이케아 침실 스탠드 / 침실 조명 / ARSTID 탁상 스탠드 / 가성비 갑 스탠드

패밀리그램 2017. 12. 31. 23:36

근래에 다녀온 여행 중 묵었던 호텔에 침실용 탁상 스탠드가있었다. 아이가 밤에 무서워하는 것 같아 켜두었는데, 켜두니 엄청 잠을 잘잤다. 그래서 여행에서 복귀하자 마자 스탠드를 구매하러갔다. 이케아에서 적당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스탠드를 찾았다


ARSTID


다른 이케아 스탠드와 다르게 전구 아래쪽에 줄을 당겨 전구를 켜고 끌 수 있었다.




박스의 모습


전구는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전구는 별도로 구매해야하는데, 이케아 조명 섹션에서 LED 전구를 판매한다. LED 전구라 그런지 살짝 비싸다.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있음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있지만, 전구 몇번 조립해본 사람이라면 설명서 없어도 충분히 조립 가능하다.


구성품은 전등갓, 스탠드, 전구 고정대



나름 깔끔한 구성이다.



짧은 금속 재질 스탠드라 그런지 플라스틱에 비해 확실히 고급져 보인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플라스틱이 있는데 제거해야한다.



하단부 조립 후 깔끔하게 선 정리를 할 수 있다



상단부를 결합 한 뒤




스탠드에 갓을 씌우면 조립 끝!


분위기 끝판왕 침실 스탠드 조명



조립완료 후 탁상에 올려놓으니, 아이가 줄 당기는게 재미있었는지 계속 달려들었다. 



2주 정도 사용해본 결과 아이가 확실히 자다가 깨서 우는 횟수가 적어졌다. 


그리고 구매 할 때 플라스틱을 구매 하자고 말했었는데, 아내가 반대했었다. 


아내가 반대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