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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랑카위

싱가포르에서 갈 만한 말레이시아 섬, 랑카위

패밀리그램 2019. 6. 8. 00:51

싱가포르와 가장 가까운 나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가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국경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간다.

 

 

그 중 조호르바루라는 도시로 많이 놀러간다.

( 아시아 유일의 레고랜드가 이 곳에 있다. )

 

일정이 여유롭다면, 조호르바루 보다 말레이시아 서쪽 섬 랑카위로 여행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랑카위 행 비행기 티켓은 에어아시아 최저가 티켓을 이용하면 1인 왕복 5~7만원 정도에 다녀올 수 있다.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의 랑카위, 한국돈 2만원도 안하는 비행기 티켓도 있다 ( 수화물 운송료 미포함 )

 

 

편안한 랑카위 여행을 위해서는 렌트가  필요한데

 

렌트를 위한 국제면허증은 미리 준비해야한다. 

 

국제 면허증은 경찰서에서 여권사진과 면허증만 있다면 발급 받을 수 있다.

 

렌트 후 운전은 구글맵의 구글 드라이브가 워낙 잘 되어 있어 구글맵 하나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

( 보조 배터리 필수 )

 

 

 

만약 아이와 랑카위에 간다면 주의사항

 

랑카위 여행을 가족과 결정했다면 소소한 주의사항이있다. 

 

창이공항 면세점에 들어가면, 아이가 좋아하는 M&Ms 디스펜더 장난감과 추파춥스 장난감도 엄청 많다.

 

고민없이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준다면 랑카위에서 후회를 하게된다.

( 랑카위의 물가는 싱가포르의 1/3 수준이다 )

 

작은 초콜릿 장난감이 10 SGD 이다.

 

섬 전체가 면세지역인 랑카위

 

섬 전체가 면세점인 랑카위는 맥주와 초콜릿 천국이다.

 

1 병에 1 USD도 하지 않는 맥주와 엄청 저렴한 초콜릿들

창이공항에서 본 대부분의 초콜릿 장난감은 이 곳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추파춥스 장난감도 구매 할 수있다.

그럼 엄청난 초콜릿들의 사진 방출

 

처음 보는 초콜릿들

 

유명 브랜드 초콜릿들도있다.

 

 

 

길게 잡은 싱가포르 여행에서 갈 곳이 없다면 꼭 랑카위 여행을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