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COX 헤드셋 (ZH12) 과 마우스(CM50) 구매 후기

얼마 전 게임용 PC를 구매했었다. 

 

그리고 이후 온갖 게임을 모두 해보았다. 

 

레지던트 이블 : RE, 데빌메이크라이5, 디비전2, 스타크래프트 REMASTER, WOW, 워크래프트 등..

 

요즘에는 배틀그라운드와 디비전2를 주로 하고있다. 

 

FPS 코옵 게임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바꾸지 않은 마우스와 헤드셋이 문제가 되었다. 

 

오래된 헤드셋의 소음과 오래된 마우스의 문제

오래된 헤드셋 때문에 함께 게임하는 친구들에게 소음 유발자가 되었고,

 

불편함도 더 해졌었다. 

 

그리고 마우스는 게임용 마우스가 아니라 조급만 흥분하면 마우스가 가벼워 날아갈 것 같았다...

 

그렇게 헤드셋과 마우스를 바꾸기로 마음 속으로 생각하던 중 장을 보기위해 트레이더스에 방문했다. 

 

온라인 최저가 보다 저렴했던 가격

우선 온라인 최저가 보다 1~2천원 정도 저렴했다.

입점 기념 - 장패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그래 이거다 바로 질렀다

 

더 심플 할 줄 알았지만, 몇 가지 구성품이 들어있었다. CD 도 있엇지만, 요즘 CD가 있는 데스크탑이 흔치 않기 때문에 상세히 보진 않았다.

그래도 있을건 다있는 Interface에 만족, 무게감에 다시 한번 만족

이런 급의 마우스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내가 모르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곳이 있었다면 속상 할 수도있겠지만

 

그래도 바로 구매 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헤드셋도 유선 리모콘에 상당히 많은 기능들이 었었다. 

 

게임용 헤드셋에 대부분있는 기능이겠지만, 처음 게임용 헤드셋을 구매해본 사람이라 상당히 신기하고 만족스러웠다. 

 

사용후기 - 3일 사용함

기존에 게임용 헤드폰으로 비츠 바이 드레를 사용했었다. 음악 청취용 헤드폰이라서 그런지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상당히 아팠는데

 

게임용 헤드셋은 귀를 덥는 지름이 넓어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젼혀 아프지 않았다. 

 

또한 안경을 착용했는데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 안경 때문에 조금 불편하긴 하다)

 

확실히 헤드폰이라 더운날 사용하면 땀이 많이 날 것 같다.

 

마우스는 FPS Aim 으로만 비교하자면 엄청난 발전이다.

 

나름 가격대 성능을 만족하는 제품들이었다. 

 

비슷한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트레이더스 장보러 갈 때 구매해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