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원에서 돌아길에 감자탕이 땡겨 한번도 가보지 못 한 두리맛 감자탕 집에 방문했었다.
동탄본점에 방문 했었는데, 주차공간은 있으나 굉장히 협소하다.
무한리필 생수제비, 라면사리 그리고 육수는 셀프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인 것에 비해 가격이 생각보다 착한 가격이었다.
라면으로 배 채우는 사람이 있얼 것 같은 가격이다.
자리에 앉아 감자탕을 주문했다. 4명이서 방문했었기 때문에 감자탕 (중) 으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물수건과 김치, 깍두기 그리고 수제비가 나왔다.
감자탕 중 도 나름 빨리 나왔다.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4명이서 1인당 등뼈 3~4개 정도 씩 먹었던 것 같다.
등뼈 모두 건져 먹고 라면사리를 가지러 가기 위해 일어났다.
라면사리가 부족하면 한쪽에 비치된 라면을 알아서 가져가 먹으면 된다.
비주얼 좋다. 움짤 보니 다시 침이 고인다.
수제비는 랩으로 포장되어있고 비닐장갑 착용 후 뜯어서 감자탕에 넣으면 된다
찰수제비 찰찰찰 잘 늘어난다.
모두 먹고 밥 까지 볶아 먹었었는데, 밥은 정말 먹고싶은 상태가 아니라면 안 시켜도될 것 같다.
김치가 굉장히 시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 맛 이었다.
나중에 다시 방문하면 밥 안 볶고 라면사리 많이 먹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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