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박유천 벚꽃길 / 벚꽃놀이의 시작 / 계양 서부천

벚꽃 시즌이 왔다. 지난주 토요일 부터 벚꽃 구경을 계획했는데,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계획했던 꽃 구경을 취소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 날씨가 좋은 것을 확인하고 주저하지 않고 벚꽃구경을 떠났다.

작년에 비해 크게 변하진 않았다. 당시 사진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면 된다.

인천 계양 서부천 벚꽃길,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과 박유천 벚꽃길

인천 계양 서부천의 노무현 대통령, 박유천 벚꽃길 그 후..

낮 시간에 이곳에 무료로 주차 할 수 있다. 주말엔 잘 모르겠다.

주차장에서 걸어나와 개인적으로 벚꽃구경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가는동안에도 벚꽃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피카츄가 그려진 내리막길을 만날 수 있다. 

내려가면 편안하게 벚꽃을 감상 할 수 있는 길로 내려 갈 수 있다.

계양 서부천 벚꽃축제는 4월 14일 ~ 15일

축제의 시작은 토요일인데, 지난 주말과 이번주 초에 바람이 너무 불어서인지 벚꽃이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었다. 토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꽃이 다 떨어질 것 같다.

걷다보면 만나는 박유천, 노무현 대통령 벚꽃길

최근에 아이의 영상을 촬영해주는 것이 습관이 되어 사진은 많지않다. 하지만 집에 있는 스마트 TV로 아이와 보기위해 만든 영상 첨부 !!

내가 만들었는데, 뭔가 빠져드는 기분이다. 따뜻한 기분의 영상이라 마음에 든다.

4K 촬영영상이라 설정을 변경하면 선명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