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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랑카위 14

랑카위 쿠아 (Kuah) 지역 베이뷰(Bayview) 호텔

이번 랑카위 여행일정이 길었기 때문에 호텔 2곳을 예약한 일정이었다. 한 곳은 랑카위 서남쪽의 Resort World Langkawi (리조트 월드 랑카위) 였고 다른 한 곳은 Bayview (베이뷰) 호텔이었다. 리조트 월드 랑카위는 이전에 Awana ( 아와나 ) 호텔이었다. ( 신혼여행 당시 머물렀던 곳 이라 아직도 기억이난다 ) 어쨋거나 7일 일정 중 4일을 베이뷰 호텔에서 머물렀다. 베이뷰 호텔 위치 장점 - 저렴한 가격, 위치! 정말 좋다 베이뷰 호텔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위치이다.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다. 호텔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이 없다. 그리고 정말 가까운 거리에 면세 쇼핑몰이 있다. 쇼핑몰 외부 바로 앞에 푸드코트도 바로 붙어 있는데, 현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에..

랑카위 자유여행에서 환전하는 방법

여행에서 재밌게 놀기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물론 자국 "원" (KRW) 가 아니라 여행 현지의 화폐말이다. 랑카위도 말레이시아의 섬이기 때문에 "링깃" (MYR) 이 필요하다. 코타키나발루나 쿠알라룸푸르와 다르게 랑카위에 한국돈을 왕창 가져갔다면, 정말 돈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온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미국 돈 "달러" (USD) 를 챙겨가자. 현지에서 달러보다 유로를 많이 쳐주는 것 같긴하지만, 자국에서 환전수수료를 생각하면 달러가 좋을 것 같다. 호텔 체크인 할 때마다 국가 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걸 잊지말자 원래 없었던 세금이라 어이가 없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2년전에 생겼다고 한다. 보통 40 링깃 이다 ( 세부 처럼 랑카위 보존을 위해 사용한다면, 환영이긴하다. ) 쇼핑은 카드결제가 ..

랑카위 자유여행에서 렌트가 이용하는 방법

1 주일간의 랑카위 여행에서 가장 처음 고민하는 이동수단에 대한 포스팅이다. 우선 7년만에 방문하는 랑카위는 공항은 비슷했으나 그 외의 것들은 너무나 많이 변해있었다 이전보다 좀 더 많이 상업화된 느낌을 크게 받았다. 이전 랑카위의 렌트카 업체들은 국내 카드사 옥외 부스와같은 느낌이 컸었다. 마치 이런 느낌이었는데, 상단히 깔끔해져있다. 입국심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편이라 정신이 없어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의 사진을 찍지 못 했다. 일단은 무조건 흥정하라 이전에 모든 투어 가이드 전단에는 외국인, 내국인 구분이 없었었다. 언제인가 부터 내국인 외국인의 투어비용을 나누기 시작한 것 같은데. 이 부분 정말 큰 상술인것 같다. 우선 이전에 비해 터무니없이 오른 비용인데, 이 부분 때문에 흥정을 시작하면 그..

Again 랑카위, 처음은 둘이서 이제는 셋이서! 7박 8일 여행

말레이시아 북서쪽에 위치한 평화(?)로운 섬 랑카위 약 7년 전 겨울 아내와 함께 이곳에 신혼여행을 왔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아이와 함께 셋이서 다시 방문했다. 7년 많에 정말 많은 것이 변한 랑카위, 그리고 말레이시아 국가에서 이제 집중 관리(?)를 하는 듯했다. 7박 8일간 랑카위에서 보냈던 많은 것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하려고한다. Payar Island, Kilim geoforest, Oriental village Sky cap, Sky bridge, Cenang beach 그리고 렌트, 야시장, 세탁까지 하나씩 즐거웠던 추억을 되돌아보며 포스팅해야지. 7박 8일간에 여유롭고 풍요(?)로웠던 순간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너무 즐거워 잊을 수 없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씩 포스팅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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