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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밤이 아름다운 백제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다!

패밀리그램 2024. 7. 16. 07:41

 

 

공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 - 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백제의 왕도 충남 공주시가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한 공주시는 지난 13일 공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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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밤이 아름다운 백제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다! ✨

 

 

 지난 경주 여행에 이어 이번 휴가에는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주와 부여로 떠나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마침 공주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공주ON(溫)밤" 이라는 따뜻한 이름의 야간관광 브랜드를 내건 공주는 앞으로 4년간 총 38억 원을 투자해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해요. 벌써부터 기대감이 뿜뿜!

 

🌃 공주 밤 여행,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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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성 야간 캠프: 백제의 대표 유적지인 공산성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
  • 제민천 원도심 야간 프로그램: 복고풍 감성 가득한 밤 문화 체험과 인문·예술 강좌까지!
  • 낭만 가득 캔들라이트 콘서트: 수천 개의 촛불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공연은 덤!

 

🏰 왜 공주 야간 여행을 추천할까?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낮에는 백제의 역사를 탐방하고, 밤에는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머무르며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는 착한 여행!
  • 새로운 관광 트렌드, 야간 관광: 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 보세요.

 

공주시는 이번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 지역 관광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해요. 앞으로 공주가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할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