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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라 수변 상가 / 수변 공원 / 청라지구

패밀리그램 2016. 12. 4. 01:58

오늘은 가족들과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

약속시간 까지 청라지구의 수변공원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 또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음 ㅋ)



약속이 저녁이기 때문에 점심은

간단하게 청라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먹었습니다.


(서브웨이는 청라에 있는 라임타워빌딩

안에 있는데 샌드위치 구매 후 라임타워 주차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변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상가들이

줄을 지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라

저도 처음 봤을 때 신기 했습니다.


수변 상가 중에는 주점들도 많기 때문에

여름 밤에는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낮에는 이렇게 평화로운 공원!


산책하기 적당하게 길게 뻗어 있습니다.



상가 빌딩을 기준으로 1층은

사진과 같이 2층 처럼 보입니다.


2층 또한 상가들이 줄을 지어 있는데

임대 중인 상가도 있습니다.


(대부분 프렌차이즈 커피숍 또는 디저트, 제빵점이 많습니다.)



주차권은 이렇게 계산한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주더군요


점심에 샌드위치를 먹고, 

아내와 아들과 함께 수변공원을 한참을 산책했습니다.


춥고 쌀쌀한 날씨에는 수변공원 특성상

더 춥지만,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는

산책하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주말에 수변공원 산책한번 계획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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