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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쿄

몬젠나카초 웨이팅이 길었던 돈가스 집 마루시치 "とんかつ丸七"

패밀리그램 2023. 3. 28. 17:36

 

とんかつ丸七 深川不動店

 

구글 번역기에 돌려보니 "돈가스 마루시치 후카가와 부동점"

 

아이와 함께했던 여행이라, 대부분의 식사를 아이의 기준으로 먹었다. 여행 중 기억에 남는 곳 마루시치.

미리 계획해서 간 곳이 아니었다, 호텔 앞에 맛집이 있어 가게 된 곳

2023.02.22 - [해외여행/도쿄] - 몬젠나카초 여행, 그리고 게이세이 리치먼드 호텔

 

몬젠나카초 여행, 그리고 게이세이 리치먼드 호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몬젠나카초, 서울의 강동과 같다 리치먼드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에 4박 5일간의 여정을 보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해당 호텔로 예약했다. 예약 시 호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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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3가지, 포장하거나 식당 내에서 먹거나

주말 오전에는 오픈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 일본인들이라, 일본인들에게는 정말 맛집인 곳인 것 같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그래도 오전보다는 오후가 조금 한산한 듯 하다.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오후에 방문해야지.

1800엔 돈까스 주문!

 

기다림 끝에 우리의 차례가 왔고 자리에 앉았다

 

주문 즉시 커다란 고깃덩어리가 돈가스로 변신한다.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들어 올 때마다 만드는 것 같았다


 

바로 앞에서 두툼한 돈까스 썰어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맛있긴 했다

대한민국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르긴 한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저런 음식 먹으려면 1인당 2만 원 이상 지출 될 것 같은데... 

엔저를 생각하면 더 저렴하게 먹은 듯한 맛있었던 음식.

 

다음에 갈 땐 아들이 생선회를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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