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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의 계절이 왔다, 대명항으로

패밀리그램 2022. 9. 5. 19:02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었다. 그래서 바비큐 파티를 위해 대명항으로 갔다

 

 

김포 대명항은 새우보다는 꽃게로 유명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부분 꽃게를 사러 오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새우 러버

 

 

어항을 돌고도는 새우들

새우 파는 아저씨가 새우를 구매하니, 아들에게 새우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새우는 1Kg 3만 원 

대명항은 3만 원인데, 대명항로 중간쯤에 노점상처럼 새우를 파는 분들은 2만 8천 원에 팔더라. 다음엔 대명항까지 들어가지 않겠다

 

새우를 샀으니 먹어야지

 

그래도 새우는 맛있었다.

꼬치구이도 맛있었다

 

그리고 배가 너무 불렀다. 날씨도 좋고 배도 부르고, 지금은 힌남노가 북상하여 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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