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를 임신 했을 때
아내 체중관리를 위해 사용하던
체중계가 고장난 이 후 체중계를
구매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회사 퀴즈 상품으로 샤오미 체중계를 받았습니다
(대박 ㅋ)
사진을 딱 맞게 찍어서 박스의 크기가
가늠할 수 없지만, 박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기존 체중계를 생각했다면,
샤오미 체중계 무게와 부피에 놀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전자제품에 붙어있는
봉인씰을 뜯어 박스 뚜껑을 열어보면
박스 하나가 더 나옵니다.
뚜껑 여는 순간
(음? 뭐지? 체중 표시는 어디서 되는거지?)
허허허 일단 궁금증을 접어두고
제품 확인을. ㅋ
뭔가 매끈매끈하게 생겼습니다.
(마치 거실 형광등 덮개처럼 ㅋㅋ)
뒷 면은 정말 전자제품 처럼 생겼습니다.
하단에 블루투스 마크가 있는 것 보니
스마트폰과 연동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ㅋ
그리고 체중계에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AA 사이즈 4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는 상품에 포함되어있지 않아
사용하려면 건전지를 준비 해야 합니다.
건전지 넣고 체중 측정 시작 !
(나의 체중은 초상권이 있으니 모자이크 처리 ㅋㅋㅋ)
(근데 보이는 듯 하다 ㅋ)
발사이즈가 180이 넘는데 발 보다 체중계가 더 큽니다.
그리고 앱 스토에서 샤오미 앱을 다운 받으면
스마트폰으로 체중을 확인 할 수 있고
지속적인 체중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ㅋ
뭐 앱은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긴 하지만
직접 샤오미 생활 단말기를 사용해보니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체감으로 느껴집니다.
정말 10년 안엔 샤오미 같은 중국 기업이
국내 기업을 넘어 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우리나라의
사회적 구조가 많이 개편되어야 겠죠?
어쨋든 샤오미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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