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왔었다.
다녀와서 알았는데 "사이코지만 괜찮아" 에서 남자주인공이 당일치기 여행갔던 곳 이라고..
지금 같이 날씨 좋은 가을철에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든다.
올 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왔었기 때문에..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아들과 걸어갔는데
6살인 아들이 조금 힘들어 하긴했지만 전혀 무리 없이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었다
더 올라가면 정상이 있었는데, 이 때 공사 중이라 들어 갈 수 없었다.
그래도 이 날 흐렸지만, 공기는 엄청 좋은 날이었어서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실컷 마실 수 있었다.
평일에 사람도 많지 않았었는데..
가을 산행으로 한 번 더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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