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에서 렌트 했을 때 받았던 렌트차량에 기름이 거의 없었다 .
대부분 렌트 할 때 기름을 가득채워 받았는데, 거의 바닥난 차를 받아본 것은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다.
상당히 빡친건 안 비밀
어쨋거나 차를 받자마자 주유소로 이동했는데, 통행 차선이 익숙하지 않아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7년 전 주유 할 땐 Shell 이 대부분이 었기 때문에 Shell에서만 주유를 했었는데
PETRONAS 라는 정유회사 (?) 가 거의 점령을 한 것 같았다.
해당 주유소가 Google 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일부 주유소는 실제로 있는데 Google Map 에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
운전 네비게이션은 Google Map 이용!
운전 할 때 Google Map 이용하면된다. 엄청 정확하고 편리하다.
주유소에 들어가면 차량 주유구에 맞게 차를 세우면 된다.
주유구는 계기판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계기판에 주유기 모양 아이콘이 가르키는 화살표 방향이 주유구가 있는 위치이다.
주차 - 결제 - 주유! 간단!
주유는 걱정할 것 없다. 간단하다.
이 곳에서 주유기 번호를 알려주고 주유 할 금액을 계산하면 된다.
40 링깃 ( 약 1만 2천원 ) 을 주유하니 기름이 반 조금 안되게 찼다.
주유구에 있는 주유 마개에 가솔린 or 디젤 이라 크게 적혀있으니 크게 당황 할 것 없다.
이 때 이곳을 3초 정도 밀었다가 떼어 주면 정상적으로 주유 할 수 있다.
아마도 계산대에서 주유금액을 입력하기 전에 주유 호스를 들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이든다.
랑카위에서 운전은 안전운전을 하면서 본인 차선만 잘 따라가면, 급한 놈(?) 들은 알아서 추월해서 간다.
가끔 오토바이 부대를 만나면 당황 할 수있는데..
추월 하기 힘들면 여유롭게 따라가는게 건강 +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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