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쿄여행, 숙소는 신우라야스 역 앞 브라이튼 호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아내는 도쿄여행 관련 카페에서 오리엔탈 호텔을 예약해야 한다고 역성을 냈다. 하지만 난 내가 고른 건 잘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역풍은 나의 몫일뿐. 아내가 오리엔탈 호텔을 고집한 이유는 디즈니랜드 셔틀 때문인데, 막상 도착해서 확인해 보니 셔틀시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침 시간, 저녁 시간에 셔틀이 많고 낮 시간대 에는 1시간마다 1대씩 있었다. 내가 보이기엔 오리엔탈 호텔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심리적 부담감일 수 있겠지만, 어차피 오전에 갔다가 밤에 올 건데 셔틀이 많아서 뭐 할 것인가 호텔 룸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만족스러웠다 동향이라 동쪽 바다도 잘 보였고, 야경도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