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와 헤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벌써 솜털이 빠지고 깃털이 나기 시작했고,
사육장도 쉽게 뛰어넘을 정도로 많이 컸답니다.
어깨에 올려두면 잘 서 있다가 뛰어내려 날개를 퍼득이며 착지도 해요! 🐥✨
하지만 발톱이 날카로워져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생기고, 점점 엄빠도 무서워지고 있어요. 😅
아들은 1주일만 더 키우자고 하지만, 이제 정말 떠나보낼 때가 된 것 같아요. 😢
삐약아,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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