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오늘의 pick/사회, 문화

병무청 설립 이후 최초! 20대, '월급 나눠 갖기' 위해 대리 입영하다 적발! 😲

패밀리그램 2024. 10. 15. 00:17
세상에 이런 일이?! 😨 군대 월급 나눠 갖자고 대신 입대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포스팅 내용과는 고나련없는 이미지

 

1970년 병무청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리 입영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20대 후반 조씨는 20대 초반 최씨 대신 입대하는 대가로 병사 월급을 반씩 나눠 갖기로 하고, 지난 7월 강원도 홍천군의 한 신병교육대에 최씨 행세를 하며 입소했습니다.

 

신분증 검사도 통과? 😮 허술한 신원 확인 절차가 문제!

 

놀랍게도 조씨는 입영 과정에서 신분증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고, 무려 3개월 동안이나 군 생활을 했습니다. 🤯 이들의 대담한 범행은 최씨가 죄책감에 시달리다 병무청에 자수하면서 들통났습니다.

 

대체 왜? 🤔 '군대 가기 싫다' vs '월급 받고 의식주 해결'

 

조사 결과, 조씨는 군인 월급이 예전처럼 적지 않은 데다 의식주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씁쓸하지만, '군대 가기 싫은' 최씨와 '돈 벌고 싶은' 조씨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

 

이번 사건은 병역 의무의 공정성과 정의를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 병무청은 사건의 원인과 경위를 분석하고,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채 인식 등 생체 정보를 이용한 신분 확인 시스템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올해 병사 월급: 이병(2개월) 64만원, 일병(6개월) 80만원, 상병(6개월) 100만원, 병장(4개월) 125만원
  • 장병내일준비적금: 매달 40만원씩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