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만화 세대라 복숭아나무만 말하면 생각나는 음악
주말에 전원생활을 하는 누나네집에서 밭일을 도왔다. 잘 자라고 있는 채소들도 관리하고 추수가 얼마 남지 않은 복숭아 포장
복숭아는 나무가지 까지 함께 포장해줘야 바람이 불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작년에는 가족들 모두 달려들어 복숭아만 집중적으로 포장하여 장마철에 복숭아들이 많이 떨어졌었다.
올해는 신경써서 포장했으니 꼭 오랫동안 붙어있으렴
그리고 하루종일 좋았던 날씨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마당에 파라솔과 야전침대를 펴고 한 시간 가까이 낮잠을 잤다. 하늘도 너무 맑고 깨끗하여 제대로 힐링한 하루였던 것 같다.
사진으로 되돌아보니 너무 좋았던 하루였다. 종종 전원생활 포스팅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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