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 포시 - 시리즈, 미니시리즈 부분에서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
처음 알았다. 어쩐지 연기를 기깔나게 하더라
시즌 1 에서는 깊은 빡침과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느낌을 주는 연기로 나와 아내를 사로잡았다. 심지어 주변 친구는 빌런 때문에 빡쳐서 못 보겠다고 할 정도였다.
연기를 잘 하는 거였겠지, 조프리도 울고 갈 표정연기
시즌 2 에서는 여전히 발암과 빡침의 연속이었지만, 이 배우가 없으면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는 재미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시즌 3 에서는 활약이 더 기대되었는데, 역시나 좋은 결말이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참 아버지 욘두를 넘어 참 이모 스미스 박사로 거듭났다.
1960 년에 만들어진 드라마 원작답게 훈훈하고 희망찬 드라마였다.
즐거웠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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