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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 렌트 시 주유방법 !

패밀리그램 2019. 5. 14. 23:23

랑카위에서 렌트 했을 때 받았던 렌트차량에 기름이 거의 없었다 .

 

대부분 렌트 할 때 기름을 가득채워 받았는데, 거의 바닥난 차를 받아본 것은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다. 

 

상당히 빡친건 안 비밀

 

어쨋거나 차를 받자마자 주유소로 이동했는데, 통행 차선이 익숙하지 않아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7년 전 주유 할 땐 Shell 이 대부분이 었기 때문에 Shell에서만 주유를 했었는데

 

PETRONAS 라는 정유회사 (?) 가 거의 점령을 한 것 같았다. 

 

해당 주유소가 Google 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일부 주유소는 실제로 있는데 Google Map 에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

 

운전 네비게이션은 Google Map 이용!

운전 할 때 Google Map 이용하면된다. 엄청 정확하고 편리하다. 

 

주유소에 들어가면 차량 주유구에 맞게 차를 세우면 된다.

 

주유구는 계기판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펌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YnUX&articleno=1461&categoryId=0®dt=20161209103218

계기판에 주유기 모양 아이콘이 가르키는 화살표 방향이 주유구가 있는 위치이다.

 

주차 - 결제 - 주유! 간단!

 

주유는 걱정할 것 없다. 간단하다. 

 

우선 주차한 주유기의 번호를 확인 한 다음에
저기 멀리 보이는 계산대로 이동 하면된다. 

 

계산대는 놀이동산 티켓 부스 처럼 외부에서 계산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주유기 번호를 알려주고 주유 할 금액을 계산하면 된다. 

 

40 링깃 ( 약 1만 2천원 ) 을 주유하니 기름이 반 조금 안되게 찼다.

 

주유기 중 디젤과 가솔린이 나누어져 있는 경우가 있으니 잘 보고 주유 해야한다.  렌트카는 대부분 가솔린이다.

주유구에 있는 주유 마개에 가솔린 or 디젤 이라 크게 적혀있으니 크게 당황 할 것 없다.

 

가끔가다 타이밍이 안 맞아 레버를 당겨도 기름이 안 나올 때가 있는데..

 

이 때 이곳을 3초 정도 밀었다가 떼어 주면 정상적으로 주유 할 수 있다.

 

아마도 계산대에서 주유금액을 입력하기 전에 주유 호스를 들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이든다.

 

랑카위에서 운전은 안전운전을 하면서 본인 차선만 잘 따라가면, 급한 놈(?) 들은 알아서 추월해서 간다.

 

가끔 오토바이 부대를 만나면 당황 할 수있는데..

 

추월 하기 힘들면 여유롭게 따라가는게 건강 +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