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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2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옆 호텔 싱굴라리 & 스파

오사카 싱굴라리 호텔 & 스파 호텔스 닷컴과 아고다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근처 호텔 중 가성비와 평점이 가장 괜찮은 호텔을 찾았다. 그곳은 오사카 싱굴라리 호텔 & 스파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 할 수 있다. 오사카가 그렇게 크진 않은 것 같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후권 ( 오후 3시 ~ ) 이 있다면 오전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도착해서 충분히 체크인하고 유니버설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다. 체크인 프런트에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이 있다. 해당 직원이 한국인을 전담마크 하는 것 같았다. 체크인은 불편함 하나 없이 할 수 있다. 호텔 내부 슈퍼싱글 2개, 소피베드 1개를 요청했다. 편안한 잠을 위해 내린 결정인데, 아들은 같이 자고 싶다고 칭얼됐지만 나중엔 ..

오사카 여행의 시작, 도착하자마자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가보자

제주항공을 오전 비행기를 타고 출발 유니버설 스튜디오 ( USJ ) 1.5일 패스를 구매했다. 하루만 돌아보기엔 아쉬울 것 같아서 내린 결정이다. 첫날 여행 일정을 보니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다. 9시 비행기 출발 - 오사카 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 -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후 3시 입장 엄청나게 빡센 일정이다. 그동안 키워온 아내와 아들의 체력을 시험대에 올릴 수 있는 그런 첫날 여정.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 공항 도착 후 셔틀 타고 지하철역으로 이동 제2터미널은 엄청 작다. 아마도 몇 개의 항공사 ( 저가항공사? )만 이용하는 터미널이라 그런 것 같다. 랑카위 공항 느낌도 났었는데, 1 터미널과는 거리가 있어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지하철 노선은 가장 저렴한 노선으로 위 노선으로 선택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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