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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 블러드 시티 시즌2 !

지난 금요일 에버랜드에서 한창 진행 중인 블러드 시티 테마를 가보았었다. 에버랜드는 언제나 입구 바로 옆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진리이다. ( 일찍 방문해야함 )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언젠가 부터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가 좀비 컨셉으로 자리잡았다. 이전엔 구미호, 강시 같은 동양 귀신도 많았는데 이젠 좀비만 남아있다. 눈알 박쥐와 유령이 입구 사당나무를 감싸고 있다. 알파인 시티 (?) 에 언제나 그렇듯 퀄이 높은 세트장이 조성되어 있었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있는 "ㅇㅇㅇ에 먹이를 주지 마세요" 작년에는 비행기가 밖깥쪽에 있었는데, 올해는 내부로 이동되어 있었다. 공연 또한 비행기가 위치한 자리에서 했었는데 올해는 안쪽 공연장으로 이동하였다. ( 호러 메이즈 옆으로 이동 ) 풍선 핏 방울 작년에 했었던 크레..

일상 2018.09.30

에버랜드 할로윈파티 - 블러드 시티 좀비들

에버랜드의 갈 시즌이 왔다. 언젠가 부터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파티를 시작 할 때 부터 항상 이 시기에 에버랜드에 갔다. ( 돈 주고 건전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 해 마다 1년에 1 ~ 2번 에버랜드에 가는데, 꽃이 피는 봄과, 추석이 시작되기 전 이다.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파티는 9월 7일 부터 시작했다. 평일에 방문 해서, 에버랜드 입구 바로 옆 주차장에 주차 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 입구를 지나서 나타나는 장식물들은 매해 크게 변화는 없다. 걸을 때 분위기도 크게 변화는 없다. 이 날은 학생들이 개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정말 사람이 없었다. 방문 하자마자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사파리, 로스트 벨리를 한번 씩 이용한 다음에 아이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골라 탔다. 36개월..

일상 2017.09.09

에버랜드에서 자동차 스마트키 잃어버린 이야기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카니발 행진 까지 모두 관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셔틀을 탑승하였었죠. 차량을 주차한 주자장에서 하차 한 뒤 잠 들어있는 아들이 있는 유모차를 끌고 주차되어 있는 차 앞에 섰을 때 뭔가 불안한 기분이 업습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차키가 사라졌습니다(ㅠㅠㅠ 내 차키 어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격히 멘붕이란 나락에 떨어져버린 나의 멘탈. feat.뭉크 - 절규 함께 방문한 친구에게 급하게 전화를 하여 제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으로 와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그리고 친구의 차량을 타고 급하게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마치 서울에서 김서방찾기,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가 생각나서 정말 애가 탔습니닼ㅋㅋ) 이동하는 중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

일상 2016.12.01

에버랜드 편하게 가는 방법

조만간에 에버랜드에 아이와 함께 놀러갈 계획입니다.(에버랜드는 할로윈 파티를 할 때 가면 꿀잼이거든욬ㅋㅋ) 연애시절 부터 신혼 초 까지 자가용이 없을 때에버랜드 갈 경우 자주 이용하던 방법이었었죠!(물론 차량 렌트를 이용했던 경우도 많아었습니다.) 대성관광여행사에서 에버랜드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각 지역마다 정기 운행합니다. 정기운행 관광버스 이용요금 금액이 전혀 비싼편이 아닙니다. 편도 요금이 1만2천원이 아닌,왕복요금입니다.(물론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출발하는 위치도 서울, 경기, 인천 다양합니다.전 거주지가 인천이라 예전에 상동을 자주 이용하였었습니다. 에버랜드 이용권인데, 신용카드 혹은 제휴할인을 받게 되면 성인의 경우 버스비 + 에버랜드 이용권 모두 합쳐 3만 8천원에 해결..

이야기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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