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섬 전일 투어에서 초콜릿힐과 나비농장이 마지막 포스팅이다. 보홀섬 투어 중 방문한 장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이 두 곳이다. ( 그래도 로복강 방카 투어가 제일 편하고 좋다 )보홀섬은 지진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초콜릿힐 또한 당시 지진으로 인해 지면이 올라와 생긴 작은 언덕들인데, 언덕들의 모양이 키세스 초콜릿의 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Chocolate hill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한다.초콜릿 힐 전경을 보기위해서는 가장 높은 전망대로 올라가야 한다.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는데 계단의 수가 굉장히 많고 높다. 정말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올라가는데 오래 걸릴 것 같다.도착하자마자 모두 계단 위로 올라 서서 등산(?) 을 시작했다. 안경원숭이를 보러 갔을 땐 비가 내렸는데, 다행이 초콜릿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