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대하 2

왕새우의 계절이 왔다, 대명항으로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었다. 그래서 바비큐 파티를 위해 대명항으로 갔다 김포 대명항은 새우보다는 꽃게로 유명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부분 꽃게를 사러 오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새우 러버 어항을 돌고도는 새우들 새우 파는 아저씨가 새우를 구매하니, 아들에게 새우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새우는 1Kg 3만 원 대명항은 3만 원인데, 대명항로 중간쯤에 노점상처럼 새우를 파는 분들은 2만 8천 원에 팔더라. 다음엔 대명항까지 들어가지 않겠다 새우를 샀으니 먹어야지 그래도 새우는 맛있었다. 꼬치구이도 맛있었다 그리고 배가 너무 불렀다. 날씨도 좋고 배도 부르고, 지금은 힌남노가 북상하여 집에 있다

AJ일상 2022.09.05

처음경험한 노량진 수산시장 회 / 수산시장 / 방어회 / 참돔회 / 연어회 / 모듬회

팀에서 회식을 하는데 먹고싶은 거 먹으라고 했다. 이제 방어 철이기 때문에 방어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자고 하니, 아재들만 있는 팀이라서 그런지 만장일치로 노량진수산시장으로 회식장소가 정해졌다. 팀 내에 어류,낚시에 대한 내공이 깊으신 분이 있으셔서 노량진 수산시장에 모든 것을 가이드 해주셨다. 처음 방문한 노량진 수산시장 - 9호선 노량진 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림 수산시장이 생각 보다 더 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멀진 않았다. 구 시장과 신 시장이 나누어져 있다고하는데, 우린 신 시장으로 갔다. 1층은 수산시장, 2층은 구매한 수산물을 조리해 주는 식당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수산시장도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임 수산물은 형제상회 ( 60번 ) 에서 구매, 식당은..

AJ일상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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