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눈썰매장 3

2월 마지막 눈 놀이, 알펜시아 눈썰매장

아이와 함께 올해 마지막 눈썰매를 즐기기위 해서 평창 알펜시아를 찾았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화요일 오전까지 2박 3일을 놀았는데, 나름 정말 알찬 여행이었다. 숙소는 맞은편 용평리조트에 비교적 저렴하게 올라온 방을 예약하고 눈썰매만 즐기기 위해 알펜시아를 온 것이다. 평창과 알펜시아는 차로 이동하면 정말 가까운 곳에 있다. 알펜시아 눈썰매장 주말에 상당히 사람이 많은 듯 함수도권 인근의 눈썰매장을 가보면 대부분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눈썰매가 많은데 이 곳은 정말 눈썰매를 타고 내려온다. 얼마 전 갔었던 인천 서구 눈썰매장 처럼 위험하단 느낌도 안 들정도의 속도로 내려가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타기엔 정말 안성맞춤! 눈 썰매장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했다. 그리 먼 거리는 ..

육아 2019.02.18

인천 서구 사계절 썰매장 / 인천 썰매장 / 가성비 갑

일산에서 눈썰매에 아쉬움이 남아, 인천에 가까운 눈썰매장을 찾아갔다. 많이 와보던 동네였는데, 눈썰매장은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신기했다. 서구 사계절 썰매장 이 곳, 여름엔 물 썰매장으로 변신한다. 좋은 곳인 듯 하다. 주차장은 협소하다. 하지만 맞은편 근린공원에 주차가능주차장은 정말 협소하다. 차량 8대 ~12 대 정도면 꽉찬다고 표현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래도 맞은편 근린공원에 주차하고 구름다리를 건너 올 수 있어 괜찮다. 오는 연휴에 정상영업한다. 몇 일전 갔었던 일산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착한 가격이다. 성인 6천원, 어린이 4천원 ( 구민가족 4인이 뭉쳐 캡틴 플레닛 소환하면 500원씩 할인된다. ) 개장은 오전 10시 ~ 오후 5시 까지이다. 주말에 재미있게 놀고 싶다면 꼭 오전시간에 방문..

육아 2019.01.21

파주 쇠꼴마을 눈썰매장

파주 쇠꼴마을 눈썰매장 2주전 다녀온 파주 쇠꼴마을 눈썰매장가까운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거리가 있었다.쇠꼴마을 가는 동안 군부대를 몇개를 보았는지 시골길을 가는듯 했다. 도착하면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는 현금으로 1인당 6000원 소인 대인 구분 없이 6000원이다.이렇게 입구 앞에 썰매가 있고 하나씩 들고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면 된다. 경사는 완만한 편이고 길이도 그렇게 길지 않다.큰 아이들에게 다소 시시할수도 있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딱맞는 썰매장이였다. 거의 사람이 없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갔던 날은 단체로 아이들이와서 생각 보단 부쩍거렸다.난 우리 가족이랑 몇안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조금은 아쉬웠다.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다. 2시간 정도 놀고 났더니 허기가져 매..

육아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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