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개발자 행복한 가족, 패밀리그램

김포 카페 2

강화대교 교통체증,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카페. 세컨드피기하우스

강화대교를 이용해 강화도를 들어가거나, 강화대교 근처의 산이나 유원지를 갈 때 시간을 잘못 잡으면 정말 말도 안 되게 차가 많이 막힌다. 경험상 오전 11시 ~ 오후3시 까지가 가장 교통체증이 심했던 것 같다. 힘들거나, 운전 중 힘들어서 빠른처세의 결과 커피숍 ( 데이트를 위해 강화 진입 시 교통체증으로 힘들거나 빡침의 대안으로 굿 ) 카페 입구는 조금 좁아서 애매했는데, 파란 돼지가 그려진 깜찍한 간판이 눈에 잘 보여 주의 깊게 오른쪽을 살피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 겨울 별장 느낌의 건물과 정원이 있는 느낌있는 카페였다. 강화의 카페를 떠올려 비교해 본다면, 강화도 내의 유명 카페들이 좀 더 좋긴 하다. 차가 막혀 너무 힘들었는데 실내는 엄청 시원하고 조금 어두워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건물도 나무..

AJ일상 2021.09.14

동네사랑을 위한 주변 카페 탐방 : 몬테 델 피노 ( Monte Del Pino )

집에만 있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동네를 사랑할 겸사겸사 집 근처 카페 탐방에 나섰다. 주차장은 넓으며 카페 주변에 1Km 안돼는 둘레 산책길이 있다. 그리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카페 옆에 골프연습장인지 C.C 인지 있어서 골프를 치고 나와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다. 실내도 만만찮게 마음에 든다 실내에 상당히 미술품이 많이 걸려 있다. 붉은색 벽돌과 잘 어울러지는 붉은색 계통의 미술품들이라 너무 자연스러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잘 봐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천장 조명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직접 만든 빵을 파는 것 같다. 맛은 10점 만점에 6~7 점 김포에 워낙 맛있는 빵집이 많아, 이것저것 고려해 보면 커피와 함께 먹을 빵을 고를게 좋은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일상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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