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답사 여행의 시작 경주
최근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석기시대를 공부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자주 갔었다.
청동기시대 고조선을 지나 삼국시대에 대한 역사답사를 하기 위한 첫 목적지를 경주로 정했다. 12년 전 아내와 둘이서 마지막으로 갔었던 경주, 이번 여행에는 아이까지 셋이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도시자체가 유적인 경주

여행 중 경주국립박물관을 2번 방문했다. 처음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신라유물과 역사를 다시한번 관람하였고, 두 번째는 박물관 직원의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했었다.
마지막에 박물관 도슨트께서 말씀하신 문장이 여행내내 잊히지 않았다.
경주는 유럽여행 처럼 밤, 낮으로 계속해서 돌아다녀야 합니다. 그 이유는..
유적과 유물은 낮에는 역사가 되고 밤에는 신화가 된다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주 여행내내 평균 2만보로 엄청 걸어 다녔다. 낮, 밤 모두 아름다웠다. 넓고 얕은 지식이 쌓여 부모가 된 입장에서 본 유적과 유물들은 모든 면에서 달라 보였고 입체감이 있었다.

경주국립박물관, 대릉원, 불국사와 석굴암, 황룡사 총 5곳을 다녔는데 3박 4일의 시간이 부족하단걸 느꼈다. 좀 더 여유 있게 관람해야 많은 것들이 보이는 곳이라고 판단되어서 더 부족했던 것 같다.
여행에서 다녔던 명소와 몰랐던 것들을 되돌아보면서 하나씩 포스팅해 봐야겠다.
가족의 일원으로 너무 감사했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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