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등급은 청불이다.
빌어먹을 세상따위와 비슷한 느낌의 넷플릭스 드라마. 선정적이기도 하지만 무엇인가 묵직한 메세지를 담고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사람 사는건 같은 듯 하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어른들의 책임 또한 같은 듯 하다.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겠다
드라마 마지막화 오프닝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반가운 한글
엑소
시대적 배경이 몇년 전으로 보이는데 ( 80년대 감성임 ), 엑소의 앨범이 LP판으로도 있구나 신기하다.
반갑다 한류 !
드라마는 시즌4가 나온다면 오티스의 상담소는 무어데일이 아닐 수 있다는 느낌을 주며 끝난다.
즐거웠다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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